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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나비2

음악을 통해서 배우는 교훈들 요즘 화제는 " 너 어제 미국 대통령 후보 대선 토론회 봤어?" 라는 내용이 주된 화제가 되어 가고 있다. 덕분에 필자의 회사는 고기가 물만난듯이 업무량이 평소보다 10배나 늘어 났었고, 그 주어진 일을 마치기 위해선 야근 주말 근무는 필수로 다가왔다. 그래도 노래가 있어 쉼을 얻을 수가 있었다. 음악속에 삶이 살아갈만 하다는 교훈적 메세지가 담겨진 노래가 많이 있었다. 힘을 내고 내일을 향해 나아갈 수 있는 힘, 용기, 희망이 가득찬 노래를 선곡해 본다. 당신도 하루라는 일상에 지쳐 버려 있다면 이런 류의 노래가 힘이 될지도 모른다. 느낌을 담아 여러분이 있는 공간으로 한곡씩 설명과 더불어 배달 해본다. 1. "Man in the Mirror" by Michael Jackson 팝계의 황제로 등극하신 .. 2016. 10. 22.
나는 나비 드라마스페셜에서 나오는 음악을 소개할까 한다. 오늘은 윤도현밴드가 들려주는 나는 나비라는 곡과 맞아떨어지는 드라마 타이틀도 나는 나비였다. 나는 나비를 보면서, 세상에서 어머니라는 존재는 자식을 위한 사랑이라면 모든 것을 아끼지 않는다는 것을 알 수 있었고, 누군가에게는 정말 소중하게 다가갈 그들의 삶의 한 부분을 만져주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 살아가는 삶 속에서 지치고 힘들어도, 다 살아가는 이유가 있다. 그들의 힘겹고 어려운 삶 속에도 그들을 지탱하게 해주는 힘이 자식이라는 존재라는 것을 알 수가 있었다. 우리 삶 속에서 가장 소중한 것들 중에서 하나를 든다면 바로, 자식 간의 사랑이 아닐까 생각된다. 부모는 자식을 위해서라면, 감옥에서의 삶일지라도 버티고 지탱할 수 있다. 우리가 스쳐지나 버릴지도 .. 2010. 9.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