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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이야기2

꿈속에서 만나는 노래들 꿈일기 목마른 이들에게 물 한 잔씩 건네다가 꿈이 깨었습니다 그렇게 살아야겠습니다 살아 있는 모든 것을 다시 사랑해야겠습니다 누구에게나 물 한 잔 건네는 그런 마음으로 목마른 마음으로...... 꿈에서 나는 때로 천사이지만 꿈을 깨면 자신의 목마름도 달래지 못합니다 (이해인·수녀 시인, 1945-) 꿈꾸는 자는 아름답다고 누군가 말을 했었다. 나의 어린시절 꿈은 간호사가 되는 것이였다. 성인이 되고 간호사의 길을 가려고 간호조무사 자격증까지 땄지만, 막상 양로원에 있는 할아버지, 할머님들의 수발을 들기에는 내가 너무나 부족한 존재임을 발견했다. 그래서 다시 꿈을 꿨다. 그 꿈은 화가가 되는 꿈이였고 본격적으로 대학교를 가서 미술 공부를 했다. 하지만 그것도 어느새 하나의 꿈으로 연결될 뿐, 뚜렷이 나에게.. 2018. 4. 2.
새해 첫날 부터 특별한 꿈을 꾸었다. 한국에 있는 친정 언니로 부터 전화가 왔습니다. 전화 내용을 들어 보니 언니가 꾼 꿈이 좀 특이한 꿈이였습니다. 꿈 내용이 어떤지 보실까요? 언니: "내가 1월 1일날 꿈을 꿨는데 말이야. 참 이상한 꿈이였어." 나: "뭔데 그래?" 언니: "응 .. 꿈속에 대통령이 있는거야. 그리고 대통령하고 대화를 하는 꿈을 꿨지 뭐니.." 나: "어머나.. 꿈이라도 그런 꿈은 좀 특이한데요. 뭔가 특별한 일이 있을려나 본데요." 언니: "몰라.. 아무래도 좋은일이 생길것 같기도 한데 말이야." 나: "음.. 정말 그랬음 좋겠다." 친정 언니가 말했던 꿈속에 나타난 사람은 다름이 아닌 대통령이었고, 언니는 꿈 속에서 대화를 나누고 있었다고 했다. 필자가 꿈을 해몽하는 사람이면, 잘 해석을 해서 주련만, 그러하지 못했.. 2010. 1.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