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교제3

크리스마스 브런치 오늘은 교회에서 여성들을 위한 크리스마스 브런치를 열었다. 문제는 필자는 티켓을 사지를 않았고 그런 상태에서 모임에 참석했다. 교회 입구에 도착하니 이름을 물어보고 있었다. 그때 마침 사모님이 계셔서 인사를 나누었다. 사모님: 오.. 예쁜 분은 누구신가요? 필자: 전 케이라고 해요. 사모님: 반가워요. 전 리즈입니다. 필자: 사모님.. 사실은 제가 오늘 브런치 티켓을 사지를 못했어요. 하지만 하나님 말씀을 듣기 위해서 왔답니다. 괜찮을까요? 사모님: 물론이죠. 환영합니다. 사모님의 100프로 환영 인사를 받고 주변 사람들은 우리 둘의 대화를 엿듣고 있었다. 그래서 무사히 브런치 티켓 가격을 지불하지 않고 무사히 크리스마스 모임에 참여하게 되었다. 사실은 이런 모임은 원래 미리 예약으로 이름을 올려놓고 1.. 2021. 12. 5.
성경공부 오늘은 성경공부가 있는 날이다. 우리 아라가 가장 기다리는 날이기도 하다. 이렇게 음식들을 준비해주신 사모님의 손길이 고마웠다. 남미 스타일의 닭요리인데 어찌 보면 닭볶음탕 같은 느낌이 드는 요리 었다. 전혀 맵지 않다는 것이 특징이다. 콩으로 만든 수프 같은 소스 었다. 이것도 참 맛있는 요리 었다. 아라가 좋아하는 이유는 음식이 맛이 있기 때문이다. 이렇게 좋아하는 모습이 보인다. 식탁 위에 놓인 음식을 먹어 보니 맛있었다. 노 목사님 부부께서 페루에서 오셨는데, 아마도 그 나라에서 즐겨 먹던 음식인가 보다. 맛나게 드시고 있는 남편의 모습이다. 디저트로 나왔던 음식인데 건포도가 들어 있었다. 이렇게 구석에는 화초를 잘 관리를 해놓으셨다. 거실의 풍경이다. 이렇게 같이 모여서 음식을 나누고 교제하는 .. 2020. 2. 29.
미국에서 사는 이야기 미국에서 사는 이야기 주제가 그렇다 미국에서 사는 이야기는 늘 내가 먹고 교제하면서 살아가는 삶을 이야기를 한다. 오늘은 성경공부가 있는 날이다. 이렇게 와 보니 사모님은 열심히 뭘 만들고 계셨다. 남미의 음식이라고 하는데 이렇게 튀겨 내고 있었다. 튀겨진 감자 같은데 아니었다. 아 이름을 잊어버렸다. 가르쳐 주셨는데 하하하 뿌리 음식 중에 하나라고 하던데. 아시는 분 이야기 좀 해주길 바란다. 남미의 음식이 이렇게 밥을 하는데도 여러 가지를 넣어서 볶음밥은 아니고 맛난 재료가 넣어서 요리를 한다. 콩이 들어갔는데, 아주 맛있었다. 열심히 요리를 하시는 사모님 모습이다. 사모님은 부엌에서 요리하시고 나머지 분들은 이렇게 교제를 나눈다. 우리 아라는 배가 고픈지 주방을 왔다 갔다 여러 번 한다. 오늘의 생.. 2020. 2.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