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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와 집사23

시체놀이 하는 냥이님 우리의 귀여운 냥이님이 보여 주시는 새로운 놀이를 구경하실까요? 뭘 보는 거야? 집사야 나 죽었다.. 아니 살았다. 진짜 죽었지요. ㅋㅋㅋㅋ 매의 눈으로 지켜봤어. 절대로 죽지 않았지. 집사야 놀랬지롱. 우리의 귀여운 냥이님 지루한 날 노는 방법도 다양했어요. 마치 죽은 시체 모양 누워 있지 뭐예요. 시체놀이 잠시 연상해봤어요. 2021. 8. 19.
경축: 다음 메인에 올랐어요. 우리 상전 이름은 나비고요. 나비 상전이 이번에도 큰 일을 해냈습니다. 다시 다음 메인에 오르게 되었네요. 잘 모셔야겠다는 다짐을 합니다. 블로거 열일은 상전님이 다 하고 있군요. 하루 종일 집사와 함께 하기에 옆에서 지켜보는 순간을 사진으로 찍고 글을 남겼는데 이런 좋은 소식이 있네요. 앞으로 더 발전된 우리 나비 상전의 모습을 진실하게 담아 보겠습니다. 이제 상전님의 모습이 추억의 사진 한 장으로 남았고 집사는 늘 그런 사진을 보면 흐뭇한 감정이 싹틉니다. 살아가다 보면 늘 행복과 기쁨이 넘치는 것은 아니지요. 하지만 우리 상전의 모습을 보면 피로가 다 풀리고 웃음이 절로 나옵니다. 이런 맛에 집사가 되기도 하나 봅니다. 냥이님은 늘 건강하고 잘 지내고 있어요. 오늘 나비 상전님 글이 다음 메인에 오.. 2021. 8. 11.
귀요미 끝판왕은 바로 나 귀요미 끝판왕은 바로 나라뇨? 누구? 아.. 우리 상전님을 말하는 거로군요. 우리 나비 상전님은 귀요미의 끝판왕을 보여주고 있어요. 재롱도 잘 피우는데, 어쩜 자는 모습도 이리 귀요미가 철철 넘쳐 나는지 모르겠네요. 자, 그 귀요미 넘치는 모습 감상하시죠? 집사야. 반하겠지? ㅋㅋㅋㅋ 네 반했어요. 아니 자면서도 재롱을 피우시나? 집사 두 번 죽일 이 만드는 우리 상전님. 어머머.. 너무 하시는 것 아니에요? 이렇게 빨간색의 코를 내비치고 손은 아주 정중하게 ㅎㅎㅎㅎㅎ 발바닥은 핑크 빛으로 물들었어요. 바른 손의 자제 아주 보기 좋아요. 안녕 집사야~~ 낼름 낼름 ㅋㅋㅋㅋ 내 손도 핥아 줬으면.(집사 생각) 집사야. 손 대신 손톱을 핥아 주마. 어머머. 정말 해주시네. 행복한 귀요미 모습 눈을 떠고 보니.. 2021. 8. 7.
집사야 ~ '나 귀엽지롱~' 집사를 향해 이상한 표정을 보이더니 이런 사진과 같은 현상이 펼쳐졌습니다. 집사는 상전의 마음을 다 알고 있어요. 우리는 이미 마음이 통하는 사이니까요. 우리 상전님이 보여주는 예쁜 귀요미 사진 보실까요? 집사야!!! 뭐하냐? 나 좀 봐줘! 집사야.. 나 귀엽지롱. 집사야. 까꿍. 까까꿍.. ㅋㅋㅋ 우리 집사는 뭐하노.. 빨리 오지 않고. 이런 귀요미 넘치는 사진을 보고 반하지 않을 집사가 있을까요? 어. 거기, 너. 뭐 반하지 않았다고? 이런... 나의 솜 방망이 맛을 봐야겠구나. ㅋㅋㅋ 2021. 8. 5.
다음 메인에 올랐어요. 와 이번에도 다음 메인에 올랐네요, 며칠 전에 올렸던 나비 고양이 관련 글이 다음 메인에 떴습니다. 잠깐 메인에 올라서 조회수는 예전 같이 높지 않았지만 그래도 오늘 방문객 1000명을 넘었네요. 늘 이렇게 나비를 예쁘게 봐주시는 다음 관계자님께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더 예쁜 모습 많이 담아서 올려야겠습니다. 우리 이웃 님들 이렇게 자주 오셔서 댓글 남겨 주시고 늘 감사합니다. 오늘도 기쁜 마음으로 하루를 시작합니다. 지금 한국은 밤이라 생각되네요. 여기는 아침을 열어 가는 중이랍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이 넘쳐 나시길 기원합니다. 다음 메인에 올랐던 나비 고양이 글입니다. 아래 링크를 클릭하세요. https://deborah.tistory.com/3719 고양이는 기분 좋을 때 골골송 불러요. 고양이.. 2021. 7. 28.
고양이는 기분 좋을 때 골골송 불러요. 고양이를 키우는 집사님이라면 한 번쯤 들어 볼 특이한 소리가 있는데요. 바로 우리 상전이 기분이 좋을 때 나오는 소리랍니다. 다들 여러 가지 소리로 다양하게 내기도 하는데요. 우리는 그걸 골골 송이라고 해요. 기분 좋으면 5분 연속으로 그런 소리를 내기도 하지요. 그래서 골골 송 부르는 우리 상전님 소리를 담아 봤어요. 어때요? 소리가 신기하게도 들리지요? 이런 것을 골골송이라고 합니다. 예쁜 골골송 들려주는 상전님 사랑 스런 사진 방출입니다. 어.. 핫쓰업.. 집사 왔냐? 그래 너도 참 할 일이 없구나. ㅋㅋㅋ 집사의 배 위에 올라온 사진 보이죠? 상전은 이렇게 배 위에 두 앞발을 가지런히 놓고 있네요. 넌 찍어라. 난 널 볼 테니. 이런 집사가 생긴 대로 놀고 있는 모습 관찰 중이네요. 늘 소리에 민.. 2021. 7. 25.
집사가 오기만 간절히 기다려 집사가 오기를 기다리는 우리 상전의 모습입니다. 외출하고 보면 이렇게 계단 위에서 아래층을 바라보고 있어요. 여기는 14층 계단이다. 왜 집사는 안 오는 거야? 한참을 기다려도 안 오잖아. 뭘 하고 싸돌아 다니다 이제 온 거야? 넌 밖에서 신나게 놀다 왔지? 이렇게 계단 아래를 바라보고 있네요. 이층 방으로 들어가려고 하면 방문 앞에서 집사를 가로막습니다. 안돼, 거기서 멈춰. 상전은 문 앞에서 이렇게 누워 있어요. 마치 잔소리를 하는 사람처럼 자세를 고정하고 있네요. 집사한테 무관심하다가도 없으면 궁금해지나 봅니다. 너한테 관심이 없는 게 아니야. 언제나 생각하고 있었단 말이야. 사랑을 전해주는 우리 상전은 늘 그렇게 그 자리에서 애처로운 눈길을 줍니다. 손으로 쓰다듬어 주고 사랑을 표현해줍니다. 사랑.. 2021. 7. 10.
경축 다음 메인에 올랐어요 우리 봄이 상전의 모습을 담은 글이 다음 메인에 떴습니다. 축하해주세요. 고양이 관련 글을 올리면 다음에 자주 오르네요. 아마도 저의 사이트는 고양이와 관련된 글이 인기가 있나 봅니다. 봄이 상전의 아주 매서운 눈초리를 담은 사진이었는데요. 이번에 다음 메인으로 선정되었습니다. 고양이 사진을 찍기는 힘들어요. 특히 고정된 모습을 잡기는 여간 힘든 것이 아닙니다. 동물이 자주 움직이고 하기 때문에 순간 포착을 하기 쉽지 않지요. 그래서 저 같은 경우는 한참 관찰을 한 후에, 반려 동물이 긴장을 풀어지고 하면 사진을 찍습니다. 그러면 안정된 모습을 담을 수가 있더라고요. 반려 동물 사진을 찍는 것도 오랜 경험에서 온 노하우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특히 우리 집 강아지 사진이 자주 안 찍는 이유가 아폴로(개)는.. 2021. 7. 8.
힐링 고양이 여러분 고양이가 힐링되는 거 아시죠? 그래요. 고양이가 우리 삶에 주는 기쁨과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심리적 안정을 가져다준다고 합니다. 불안하고 할 때, 고양이를 만지고 하면 기분이 좋아진데요. 우리 나비는 이렇게 잠을 자고 있는데요. 뭘 하나 궁금해서 옆에 다가갔어요. 이렇게 예쁜 눈으로 쳐다 보지 뭐예요. 그래서 그냥 지나칠 수가 없었어요. 졸음이 오는 나비의 모습을 보고 한참을 바라봤어요. 내가 옆에 있는 것을 인식 하나 봅니다. 그래서 나비가 좋아하는 행동을 했어요. 바로 손으로 쓰다듬어 주는 행위지요. 이렇게 만져 주니 너무 좋아해요. 반응을 보이는 모습도 귀엽고요. 더 해달라는 표정 귀엽지요? 인간이 만져 주는 곳이 좋은가 봅니다. 고개를 돌려 보기도 하고요. 좋은지 눈도 감아 주고 있어요... 2021. 6.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