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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와 놀기3

고양이는 간식 먹기 힘들어 창가에서 별이 내린다. 아름다운 아씨의 등장이 있었다. 그리고 아씨는 우리를 향해서 아름다운 외모를 보여주고 있었다. 아씨가 오늘은 간식을 먹는다고 좋아서 거실로 나왔다. 하지만 간식 먹기는 쉽지 않을 모양이다. 내게 간식은 맛있어. 여기도 있네. 맛있다. 넌 먹지 마. 내 거야. 좀 줘. 같이 먹자. 싫어 나 혼자 먹을 거다. 이건 뭐냐. (간식이 든 장난감을 한참을 쳐다보고 있었다.) 어떻게 하라고? 고민을 하시는 아씨 뭐.. 뭐라고? 간식의 냄새가 나 어디 어라.. 움직여 여기 좀 보세요 됐냐? 이렇게도 하라고? 내 옆모습도 넌 이리 와라. 내가 접수 하마 왜 눕고 난리여 어라. 또 섰다. 이거 뭐 간식 먹기 힘들어요. 집중한다. 나는야 끈기의 고양이 또 시도한다. 아.. 나왔다. 나의 간식. 너 .. 2020. 4. 11.
널 지켜보겠어. 누가 주인이고 누가 팻인지 구분이 안 되는 날이었습니다. 리오는 여러 가지 주문을 주인에게 말합니다. 말이 통하지 않으니 자연스레 보디랭귀지로 통할 수 밖에요. 그렇게 시작된 리오를 가려운 부분을 끍어 주고 안아 주기가 시작되었죠. 잘한다고 한다는 모양새가 결국 리오 군에게 실망을 안겨다 줬습니다. 그래도 마지막에 결정타인 아랫볼 부분을 끓어줘서 그런지 만족해하는 눈치죠? 고양이 비위 맞추기도 아주 힘들답니다. 리오~~ 오늘처럼 성질 내면 끍어주는 일 알잘 없다. ㅋㅋㅋ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고양이를 부탁해]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2009. 6. 8.
고양이 아지트 DAY69 배가 고픈 리오군. 우리 고양이에게 새로운 집이 생겼어요. 라면 박스에서 먹고 자고 합니다. -0-;; 2009. 2.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