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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를 귀여워 하는 헵시바3

장난감 쥐와 놀다. 항상 그림자처럼 따라다니는 헵시바양을 피해 다녀 봐도 결국 찾아냅니다. 오늘도 뽀뽀 세례를 받고 말았습니다. 그래도 싫지는 않은지 가만히 있습니다. 동물도 누군가에게 사랑을 받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좋아하나 봅니다. 리오 군의 새로운 장난감을 소개합니다. 장난감 쥐입니다. 장난감 쥐와 신나게 노는 리오의 재롱을 감상하세요.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고양이를 부탁해]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2009. 5. 27.
고양이와 친해지기 알라바마 고양이 샤일롯과 친해지려고 헵시바는 먹이를 주고 있습니다. 샤일롯의 눈은 음식를 향해 빛나고 있습니다. 절대 경계의 눈을 멈추지 않는 샤일롯입니다. 헵시바가 음식을 흘려 놓으니 바닥에 있는 것을 주워 먹습니다. 먹는 모습이 쥐 같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것도 아주 큰 쥐 말이죠. 바닥에 흘려진 음식을 먹는 것을 본 헵시바는 본격적으로 음식을 바다에다 뿌려 놓습니다. 친하게 지내려고 헵시바는 많은 노력을 했습니다. 둘이서 뭘 하는지 헵시바는 음식이 담긴 컵을 가지고 샤일롯이 가는 곳을 따라가니 저렇게 옆에 붙어 있습니다. 헵시바는 악수를 청했습니다. 결국, 악수가 아니라 손에 상처를 남겼지만 친해지려고 하는 노력을 샤일롯은 잘 알았는지 옆에 붙어서 같이 놀려고 하는 모습이 귀여웠습니다. 2008. 10. 25.
알라바마 고양이 샤일롯에게는 헵시바는 마치 큰 거인처럼 느껴졌을 거에요. 삼촌 집에 머물러 있는 동안 심심하지 않을 동물 친구가 있어 참 좋습니다. 2008. 10.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