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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121

반가운 길냥이님 우리집 찾아 오셨어요. 길냥이님이 우리 집을 방문했어요. 처음 보는 냥이님인데요. 이웃집 사는 샌디 할머니께서 동네에서 유명한 길냥이라고 합니다. 주변에 많은 사람의 사랑을 받고 있는 길냥이님이었어요. 누군가 특정한 사람이 보살펴 주는 것도 아니고요. 그냥 배가 고프면 찾아가는 집이 있나 봅니다. 길냥이님 밥을 주는 분이 있다는 것이 다행입니다. 샌디 할머니께서 길냥이님 얼어 죽을까 봐 겨울철이 되면 걱정이 되어 근처에 있는 시에서 관리하는 동물 병원에 데리고 갔더니 별다른 조치가 없었다고 해요. 그래서 집으로 데리고 와서 돌봐 주었다고 합니다. 길냥이는 겨울철이 오면 가장 위험해요. 추운 날씨에 견디어야 하는데요. 무사히 살아 있는 모습을 보니 기쁘다고 하셨던 말이 생각납니다. 길냥이님은 자유롭게 여러 집을 다니고 있지만, .. 2022. 5. 16.
다음의 푸른 물결이 몰려온다. 아 이번에도 우리의 냥이님이 한 건 하셨습니다. 지인의 냥이님 덕분에 다음에 또 등극하는 사건이 되었습니다. 이 글을 통해서 다음 관계자 분께 감사의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정말 감사하고 부족한 글을 메인에 올려 주셨습니다. 앞으로 더 좋은 콘텐츠를 만드는데 노력하겠습니다. 냥덕이 되신 다음 관계자님 환영합니다. ^^ 그리고 축복합니다. 인형 같이 예쁜 냥이님 세상에나 정말 인형인 줄 알았어요. 가까이 가보니 냥이님이 있지 뭐예요? ㅎㅎㅎ 정말 예쁜 냥이님을 만났습니다. 사실은 필자가 아는 지인 집을 방문했는데요. 이렇게 예쁜 냥이님이 반겨 주 deborah.tistory.com 오늘의 주인공 되신 냥이님을 만나 보셔야죠? ㅋㅋㅋㅋㅋㅋ 바로.. 이분이십니다. 쥬블 냥이님입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이름도 .. 2022. 4. 26.
런웨이 냥이님 냥이님이 런웨이 모델이라면 이런 상황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여기 보세요. 정말 스텝도 잘 밟고 있지 않습니까. ㅎㅎㅎ 책상이 런웨이 무대이고요. ㅋㅋㅋ 이제 멋지게 걷기만 하면 됩니다. 이렇게 멍석을 깔아 줬더니, 아주 잘 걸어 다니시네요. ㅋㅋㅋㅋㅋ 역시 냥이님 위풍당당 멋지십니다. 지인의 냥이님인데요. 인형 같이 예쁜 외모를 지닌 냥이님입니다. 쥬블이라는 이름인데요. 이상한 이름을 가지고 있네요. ㅎㅎㅎㅎㅎ 저도 무슨 뜻인지 모르겠어요. 암튼 쥬블 냥이님은 예뻤어요. 그래서 열심히 하는 행동을 관찰을 했더니, 이런 모습을 보여 주고 있었습니다. 뭘 해도 귀여운 냥이님입니다. 사랑의 눈으로 보면 모든 것이 사랑스러울 수밖에 없나 봅니다. 냥덕인 필자는 쥬블 냥이님 보고 반했지 뭡니까. 그러다 나.. 2022. 4. 24.
집사 눈치 보는 냥이님 우리 냥이님은 주로 밤에 활동을 하십니다. 그 이유가 다 있어요. 집사의 눈치를 보지 않아도 되니 그렇습니다. ㅎㅎㅎ 그런데 오밤중에 몰래 나왔는데요. 집사가 있지 뭡니까. 우리 나비 냥이님 깜짝 놀란 표정을 보세요. 잠시 반성하는 기미가 보이더니 역시나 싱크에 있는 것을 탐을 내고 있었어요. ㅎㅎㅎㅎㅎㅎ 냥이님은 우리 집안 구석 탐방하는 것을 즐겨하고 있지요. 특히 밤에 활동할 때는 집사의 잔소리가 없으니 좋았던 것 같아요. 하지만, 오늘의 경우는 다르네요. 집사가 있는 줄 모르고 이렇게 마실을 나섰다가 걸렸어요. 그러니 놀랄 수밖에요. 그런 표정 하나도 귀여우니 어쩌면 좋겠습니까. 역시 집사는 냥덕이 아닌가 합니다. ㅋㅋㅋㅋㅋ 고양이를 좋아하는 집사님 이해가 가시죠? 냥이님 아무리 잘못한 행동을 해도.. 2022. 4. 23.
인형 같이 예쁜 냥이님 세상에나 정말 인형인 줄 알았어요. 가까이 가보니 냥이님이 있지 뭐예요? ㅎㅎㅎ 정말 예쁜 냥이님을 만났습니다. 사실은 필자가 아는 지인 집을 방문했는데요. 이렇게 예쁜 냥이님이 반겨 주실 줄 몰랐답니다. 처음 카메라를 보는지 신기한 표정을 감출 수가 없었던 모양입니다. 사랑스러운 냥이님을 발견했네요. 우리 집사는 그래요. 어디 가나 눈에 띄는 것은 예쁜 냥이님이지요. 냥이님이 가만히 앉아서 집사가 다가오기를 바라는 듯한 표정 또한 예뻐 보였어요. 집사의 마음을 아는지 냥이님은 고정된 자세로 그냥 쳐다만 보고 있네요. 너무너무 예뻤던 그 시간의 추를 되돌려 보려 합니다. 눈에 다 담지 못했던 그 정지된 순간의 모습입니다. 하얀 냥이님은 가까이에서 처음 보게 되었어요. 아주 행복한 냥이님을 보는 듯합니다... 2022. 4. 21.
고양이 목욕 필수인가? 토마토님의 질문에 대한 대답을 하기 위해서 글을 작성하려고 합니다. 사실 그래요. 고양이와 동거하는 집사 입장에서는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편안하게 아무런 병도 없이 함께 행복하게 오래오래 살았다.라는 러브 스토리가 나오면 좋을 법한데요. 사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고양이의 특성 때문입니다. 고양이가 목욕을 싫어하는 이유가 물을 싫어하기 때문입니다. 고양이 목욕은 바로 냥이님 심기를 흩트리는 행동이지요. 우리 인간의 생각은 더러우니 깨끗이 씻기자 라는 생각이지만, 동물은 전혀 우리와 다른 두뇌,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야생적 습관이 몸에 베여 있는 고양이는 사냥을 즐겨하다 보니 더럽게 털이 오염으로 덮일 수가 있어요. 냥이님 대부분이 스스로 자신의 털 관리를 합니다. 그것을 우리는 그.. 2022. 4. 16.
냥이님아..가지마..가지마~~~ 길냥이님 길가다 부르니 돌아서서 나를 보고 있었어요. 그래서 가지 말라고 했더니 ㅠㅠ 결국 가네요. 길냥님이 나타났다고 소리를 졌던, 아라의 목소리에 밖을 나가 보니 이런 모습의 냥이님이 지나가고 있었어요. 그래서 가지 말라고 영어로 말했더니, 못 알아 들었는지 계속 가던 길을 가네요. 집사는 닭 쫓던 개 신세가 되고 말았지요. 예쁜 냥이님이었어요. 까만 냥이님의 보드라운 털도 한몫을 했고요. 이것이 최선입니까? 네네.. 더 이상 모습을 보여 주지 못해서 이렇게 사진이 빈약합니다. 그래도 우리 길냥이님 잘 다니는 것을 보니 안심은 되네요. 다음 기회를 노려야겠습니다. 이렇게 차가운 등을 보여주고 떠났습니다. 정말 가는 거야? 가지 마.. 같이 놀자. 진짜 사라졌어요.. 불러도 대답 없는 그대여... 냥이.. 2022. 4. 15.
난장판 만들고 더 당당하신 냥이님 세상에나, 이런 일이? ㅎㅎㅎㅎ 네 있었어요. 사진으로 확인해보시면 아시겠지만 옷을 난장판으로 만들어 놨네요. 하하하 관리를 제대로 못한 집사 탓도 있겠지만요. 그래도 이건 너무 한 거 아닌가요? 그래서 야단을 좀 치려고 했더니 더 당당하게 쳐다보면서, 왜 그러냐?라고 하는 것 같은 모습을 보였어요. 우리 냥이님 당당한 거 보소. ㅎㅎㅎ 정말 이 정도면 집사는 상전을 모시고 삽니다. 세상에서 가장 당당하신 상전님은 오늘도 집사의 스카프를 난장판으로 만들고 거기에다 떡허니, 누워 있지 뭡니까? 뭐 스카프가 촉감이 좋아서 그런 거라 생각은 하지만, 이건 너무 해요. 털을 다시 제거해야 하는 작업도 해야겠어요. 냥이님 이러시면 곤란해요.라고 몇 번을 말했지만, 그것은 허공에다 외치는 메아리일 뿐이었지요. 집사.. 2022. 4. 13.
블로거 열일 하시는 냥이님 헉 이게 실화냐? 네 맞고요. 정말 오늘 방문객이 올해 들어서 제일 많네요. 이렇게 다음 메인에 우리 나비 냥이 글을 올려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감사한 일은 이것만 있는 것이 아니고요. 지금 한국에 계신 어머님도 기력이 조금 회복되고 있어요. 한국으로 만나로 갈 그 시간 동안 잘 버티고 계실 것 같습니다. 오늘은 팜 선데이라고 해요. 그래서 이곳 주일 예배는 좀 특별하네요. 그것에 관련된 포스팅은 차후에 하겠습니다. 잠시 우리 나비가 대단한 일을 해낸 것 같아서 이렇게 글을 작성해봅니다. 모두 평안하세요. ^^ 데보라의 음악 공간으로 당신을 초대합니다. 아래의 링크를 방문하셔서 좋은 음악 감상하세요. 영혼과 관련된 곡들 영혼의 상처는 오래도록 남는다. 시인의 시 구절로 풀어 보는 영혼의 이야기는 아픔.. 2022. 4.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