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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이야기128

경축:다음 메인에 떴어요. 다음의 동물 채널에 우리 나비님 글이 떴네요. 예쁘게 봐주신 다음 채널 담당자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늘 예쁜 모습을 많이 담아 보려고 노력하고 있는데요. 그런 노력의 결실이 아닌가 합니다. 예쁜 우리 상전의 모습은 보면 볼수록 복덩이라고 할 수밖에 없네요. 집사가 늘 사랑하는 상전의 모습을 많은 분과 나누게 되어 기뻤습니다. 앞으로 더 많이 사랑하고 예뻐하겠습니다. 예쁜 우리 상전은 지루한 일상의 내리는 단비와도 같은 존재입니다. 기쁨으로 다가오는 상전님의 모습을 사진으로 담는 일상이 집사로서는 큰 영광일 수밖에 없네요. 함께 축하해 주세요. 우리 상전님이 오늘도 큰일을 해냈습니다. ^^ 아래의 글은 이번에 동물 채널에 뜬 내용입니다. 화장실에서 사진 촬영한 냥이님 화장실이라는 장소가 뭐 중요한가요? 그.. 2021. 8. 3.
화장실에서 사진 촬영한 냥이님 화장실이라는 장소가 뭐 중요한가요? 그냥 사진을 찍는다는 의미가 중요하지요. 이렇게 말하고 있는 우리 상전님 모습입니다. 집사는 상전의 모습을 아주 리얼하게 담고 싶었습니다. 그런 모습을 아주 부러운 눈치 보는 상전도 있었는데요. 일단 우리 상전님 예쁜 모습 보실까요? 음 여긴 화장실이다. 왜 사진을 찍고 난리냐? 일단 옆으로 봐주시고요. 앞으로 지긋이 하하하 고개를 숙인 시크한 모습 맑고 투명한 나의 눈으로 너를 담고 말겠어. ㅋㅋㅋㅋ 고얀 놈이라고 야단칠 것 같은 표정 그러다 옆으로 또 한 번 시선을 주시고 못마땅한 표정 체념한 표정 아씨.. 부러워 죽겠네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앞발을 내놓고 있는 아주 상큼한 모습의 상전입니다. 특히 동물 사진을 찍는다는 것은 정말 많은 노력과 노하우가 필요해요. .. 2021. 7. 29.
고양이는 기분 좋을 때 골골송 불러요. 고양이를 키우는 집사님이라면 한 번쯤 들어 볼 특이한 소리가 있는데요. 바로 우리 상전이 기분이 좋을 때 나오는 소리랍니다. 다들 여러 가지 소리로 다양하게 내기도 하는데요. 우리는 그걸 골골 송이라고 해요. 기분 좋으면 5분 연속으로 그런 소리를 내기도 하지요. 그래서 골골 송 부르는 우리 상전님 소리를 담아 봤어요. 어때요? 소리가 신기하게도 들리지요? 이런 것을 골골송이라고 합니다. 예쁜 골골송 들려주는 상전님 사랑 스런 사진 방출입니다. 어.. 핫쓰업.. 집사 왔냐? 그래 너도 참 할 일이 없구나. ㅋㅋㅋ 집사의 배 위에 올라온 사진 보이죠? 상전은 이렇게 배 위에 두 앞발을 가지런히 놓고 있네요. 넌 찍어라. 난 널 볼 테니. 이런 집사가 생긴 대로 놀고 있는 모습 관찰 중이네요. 늘 소리에 민.. 2021. 7. 25.
집사 품에 안긴 고냥이 앗.. 우리 상전이 집사 품에 안겨 있어요. 신기합니다. 평상시 같으면 이렇게 살갑게 굴지도 않아요. 그냥 귀찮게 하지 않으면 자고 먹고 그렇고 있었지요. 오늘 우리 상전님 무슨 바람이 불었을까요? 집사야. 잘 좀 안아 봐. 상전님 너무 무거워요. 집사가 안기 부담스러운 사이즈를 자랑하고 있는 상전입니다. 그러거나 말거나 집사 품에 안겨서 사랑을 잔뜩 받고 있는 중입니다. 이런 모습 그냥 지나칠 수가 없지요. 그래서 이런 사진을 찍었어요. 요놈.. 그냥 안고 있으라니까. 쓸 때 없는 짓을 하고 있구나. 너 그거 뭐냐? 카메라가 신기 한가 봅니다. 늘 사진을 찍고 해도 이것이 무엇인고 하는 눈치예요. 그냥 찍든지 말든지. 이 정도 포즈면 너의 체면이 설 거야. 오. 그냥 찍어. 네 알았어요. 집사는 열심히.. 2021. 7. 22.
눈 인사 하는 고양이 애완동물을 키우다 보면 여러 재롱을 볼 수가 있어요. 특히 우리 집 고양이는 윙크를 해요. 신기합니다. 집사를 보면 이렇게 윙크해주는 모습이 여간 귀엽지 않네요. 우리 집 상전님의 눈웃음 보실까요? 이렇게 실눈을 떠고 있다가 귀여움을 발산하는 눈웃음을 보여 줍니다. 이렇게 말이지요. 예쁘죠? 뭘 봐? 더 해주랴? 가만히 있어봐. 눈을 크게 뜨고 보고 있습니다. 이렇게 살짝 눈웃음을 보여 줍니다. 이렇게 말이죠. 사랑 그 자체지요? 눈웃음을 보니 저도 반하겠어요. 그러다가 날카로운 시선에 확 깹니다. ㅎㅎㅎ 요놈! 하다가도 눈웃음을 치면 죽어요. 오. 집사 살려요. 너무 예쁜 미소에 반하겠어요. 2021. 7. 16.
경축 다음 메인에 올랐어요 우리 봄이 상전의 모습을 담은 글이 다음 메인에 떴습니다. 축하해주세요. 고양이 관련 글을 올리면 다음에 자주 오르네요. 아마도 저의 사이트는 고양이와 관련된 글이 인기가 있나 봅니다. 봄이 상전의 아주 매서운 눈초리를 담은 사진이었는데요. 이번에 다음 메인으로 선정되었습니다. 고양이 사진을 찍기는 힘들어요. 특히 고정된 모습을 잡기는 여간 힘든 것이 아닙니다. 동물이 자주 움직이고 하기 때문에 순간 포착을 하기 쉽지 않지요. 그래서 저 같은 경우는 한참 관찰을 한 후에, 반려 동물이 긴장을 풀어지고 하면 사진을 찍습니다. 그러면 안정된 모습을 담을 수가 있더라고요. 반려 동물 사진을 찍는 것도 오랜 경험에서 온 노하우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특히 우리 집 강아지 사진이 자주 안 찍는 이유가 아폴로(개)는.. 2021. 7. 8.
널 지켜보고 있다 혹시 누군가 지켜보고 있다는 느낌을 받은 적이 있으신가요? 그 누군가가 바로 당신이 사랑하는 애완동물이라면 신기한 눈으로 바라보겠지요. 그래. 널 지켜보고 있었어. 와칭유...........ㅋㅋㅋ 보고 있다니까. 열심히 살피고 주변을 관찰하는 우리의 상전님 요놈 잘 걸렸다. 와칭유. 지켜보고 있으니까 있을 때 잘해. 왜 자꾸 보세요. 네가 사진을 찍잖아. 그러니 보지. 열심히 지켜보고 있었다. 관심이 가는 대상을 관찰하는 모습이 귀요미 그 자체입니다. 마치 요놈 하고 뭐라고 야단칠 것 같은데? 열심히 소리를 따라 주변에 일어나는 현상을 관찰하는 우리의 상전님. 그래요. 상전님은 그렇게 늘 지켜보고 있어요. 우리가 무엇을 하는지 다 지켜보고 있었네요. 이런 관찰하는 태도를 보면서 상전과 집사의 공존은 행복.. 2021. 7. 7.
힐링 고양이 여러분 고양이가 힐링되는 거 아시죠? 그래요. 고양이가 우리 삶에 주는 기쁨과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심리적 안정을 가져다준다고 합니다. 불안하고 할 때, 고양이를 만지고 하면 기분이 좋아진데요. 우리 나비는 이렇게 잠을 자고 있는데요. 뭘 하나 궁금해서 옆에 다가갔어요. 이렇게 예쁜 눈으로 쳐다 보지 뭐예요. 그래서 그냥 지나칠 수가 없었어요. 졸음이 오는 나비의 모습을 보고 한참을 바라봤어요. 내가 옆에 있는 것을 인식 하나 봅니다. 그래서 나비가 좋아하는 행동을 했어요. 바로 손으로 쓰다듬어 주는 행위지요. 이렇게 만져 주니 너무 좋아해요. 반응을 보이는 모습도 귀엽고요. 더 해달라는 표정 귀엽지요? 인간이 만져 주는 곳이 좋은가 봅니다. 고개를 돌려 보기도 하고요. 좋은지 눈도 감아 주고 있어요... 2021. 6. 29.
샤워하고 났더니 이런 반응 샤워를 하고 나면 꼭 이런 반응을 보이는 우리 집 상전의 모습을 공개합니다. 뭐 하러 왔느냐는 식이다. 늘 이런 식으로 집사의 마음을 심쿵하게 한다. 샤워했니?라고 말해주는 급 행동을 보인다. 자... 구석 살펴봐야겠지? 이렇게 구석구석 살핀다. 마치 샤워 후에 점검이라도 나온 것처럼 말이죠. 이만하면 됐어. 통과야. 그럼 지금 까지 청소했나 안 했나 확인하시는 거였나요? 응 그랬어. 샤워 후에 청소 잘하고 알았지. 매일 점검할 테야. 우리 상전님의 새로운 모습에 반해 버렸다. 뭘 하나 하고 뒤를 따라 가보니 이런 행동을 보인다. 작은 일에도 마치 큰일이 난 것처럼 집사는 호들갑을 떨고 있다. 뭘 해도 사랑스러운 우리의 상전이니까. 2021. 6.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