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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사진87

고양이 사진찍기 Day 69 고양이가 잠이 많다는 건 여러분도 아실 거에요. 오늘도 쿨쿨 잠만 자는 냥이를 보고 심심해진 필자는 고양이의 자는 모습과 이마, 발, 입술 주위 부분을 사진으로 찍어 봤습니다. 그래도 얌전하게 잘 적응하고 사진 찍는 것에 도움을 준 리오군이 자랑스럽네요. 요즘은 몸무게도 불어 나고 제법 말썽도 많이 피우지만, 우리 집에 귀여운 짓을 독차지하는 팻이랍니다. 사랑스러운 리오는 지금도 자고 있습니다. 잠이 오면 모든 것이 해결 되는 건 아닌데..마치 우리가 해결 되지 않은 문제를 잠 속으로 해결하려는 모습처럼 보이는 건 무얼까요? 2009. 1. 22.
기타 줄을 물어뜯는 고양이 Day 67 기타를 쳐야지. 그런데 어떻게 치지? 리오 녀석에게 기타를 가르치려고 저러고 있는데.. 기타를 보더니 어떻게 해야 하는지 대략 난감하다는 표정이다. 그래서 결국 입으로 기타 줄을 입으로 뜯으면서 소리를 냈다. 소리를 내는 데는 성공했는데, 이제는 제대로 폼나게 기타를 칠 수 있을지 의문이다. 그래도 노력하고 있는 리오 군이 멋지지 않나요? 우리 리오 꼭 기타를 배우자. 그래서 너 덕에 나도 유명해지자..하하하.. 너무 큰 욕심인가요? ㅎㅎㅎㅎ 요즘 그냥 바빠요. 새 학기가 시작되고 해서 그런가 봐요. 시간 날 때 이웃 방문도 하고 할게요. 지금 발렌타인 이벤트를 하고 있어요. 많이 참여해주세요.(이벤트참여하기클릭) 발렌타인 이벤트에 상품을 후원 해주신 천사님들의 사이트를 알려드릴게요. 러블.. 2009. 1. 18.
한 단계 업그래이드 된 빈티질 Day 60 빈티질좀 그만 해 무슨 박스와 인연이 있는지. 박스를 저렇게 사랑합니다. 박스는 내 인생의 전부? 박스만 보면 들어가서 누어 자는 빈티질의 왕자 리오군입니다. 리오는 저렇게 박스 안에 들어 있는 라면을 껴안고 잠들었습니다. 냄새를 맡아 보니 먹는 음식은 맞는데.. 먹으면 주인한테 디지게 맞을 것 같은 예감이? 그래도 박스가 좋습니다. 박스안에서 먹고 자고 싶어하는 리오군 입니다. 어쩜 좋죠? 누구도 못 말리는 고양이의 박스 사랑입니다. "박스가 그렇게 좋아? 박스 하나 내 줄 테니 이제부터 밖에서 지내랏.. ㅋㅋㅋ" 2009. 1. 9.
고양이는 귀여워. Day 56 오늘은 휴지를 다 찢어 버린 리오군. 엄마가 혼낼 줄을 알았던지 도망가고 나타나지를 않는다. 이미 야단칠 시기를 놓쳐 버린 엄마는 리오에게 야단을 쳤지만, 리오는 무슨 소리를 하는지 알아듣지를 못한다. 그냥 밥이나 줘 하는 눈치다. "리오야. 넌 장난꾸러기야." 사진기가 고장이 나서 사진을 더 찍지 못하고 옛날 사진으로 땜질을 하고 있습니다. -_-;; 현재까지의 방문자 수 : 978,703 만 번째 댓글을 다신 소중한 이웃님은 누굴까. 100만번 히트 숫자를 잡아라.. 이벤트 진행 중이 오니 많은 참여 바랍니다. (여기를 클릭) 2009. 1. 5.
누나야 놀자. Day 55 리오의 옛날 사진을 꺼내어 봅니다. 옛날에는 정말 귀여웠는데.. 리오를 입양하고 이틀 후에 찍었던 사진입니다. 지금 리오의 모습과는 차이가 있죠? 리오야.. 지금은 훌쩍 커 버렸구나. 어릴 적 모습이 점점 변해가고 있어. 귀를 보니 마치 토끼 귀를 연상케 하는구나. 리오.....우리 오늘은 뭐하고 놀까? 2009. 1. 4.
새해에는 기타를 치겠습니다. _ _ Day 52 새해 첫날 첫 올리는 글이 리오에 관한 글을 올리게 되네요. 리오는 입양한지 오늘로 52일째를 맞이 하고 있습니다. 리오는 장애를 가진 고양입니다. 참 아이런이 하게도 렉시때와는 또 다른 느낌이 듭니다. 마치 렉시의 분신이 살아 돌아 온 느낌이랄까요. 리오의 재롱에 가족들이 웃습니다. 리오는 우리 가족의 사랑을 독차지 하고 있고 찰리는 뒷전이 되었습니다. ㅠㅠ 그래서 늘 우리딸(찰리의주인)은 엄마는 맨날 리오만 예뻐해..우리 찰리는? 라고 묻습니다. 그러면 필자는 대답합니다. 응 찰리도 좋아해. 하지만, 리오가 엄마는 더 정이간다. ㅎㅎㅎ 그후로 필자는 고양이책 고양이 볼드 고양이 카드를 샀습니다. 그걸 보더니 질투를 많이 합니다. 고양이가 좋은걸 어떻게해.. 리오는 올해도 무사히 잘 보낼 .. 2009. 1. 1.
넌 어느 별에서 왔니? Day 50 우리 냥이 리오입니다. 보기에는 아주 귀엽습니다. 하지만 하는 짓을 보면 엉뚱하다는 생각이 들 때가 많이 있습니다. 2008년 리오 행동 관찰중 발견한 것들 1. 리오는 찰리의 꼬리를 잡고 장난을 쳤습니다. 웃기는 건 찰리는 꼼짝도 하지 않고 다 받아 주더군요. -_- 2. 리오는 집에서 꼭 왕자 처럼 행세를 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찰리는 리오의 몸종 같습니다. -_-;; 3. 리오는 찰리의 침대도 빼앗았고, 찰리의 음식까지 노리고 있습니다. 이건 안되죠. 위험천만. 리오는 음식 다이어트를 해야해요. 아직도 허니아가 100프로 다 치유된 것이 아니라서 특별한 음식을 먹이고 있어요. 4.리오는 침대에 오면 발 부터 집중적으로 공격합니다. 그러다가 발을 물어 뜯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럴때는 안습.. 2008. 12. 29.
내 선물은 어디 있나요? Day49 리오군은 혼자서 선물 찾아 삼천리를 했습니다. 결국 리오 선물은 찾지 못했지요. 리오는 코 감각이 남달리 뛰어나서인지. 찰리의 선물을 금방 발견 했습니다. 찰리는 먹을 것을 준비했거등요. 그래서인지 질투가 난 리오는 찰리의 꼬랑쥐를 잡고 놔 주지를 않습니다. 저렇게 약을 올리는 리오는 나중에는 의자에 앉더니 저렇게 누워서 잘 준비를 하고 있었습니다. 리오야. 너도 내년에는 먹을 것을 선물로 줄게. ㅡ.ㅡ; 2008. 12. 27.
티스토리 초대장 신청하세요. i n v i t a t i o n 티스토리 초대장 안녕하세요! 티스토리에 보금자리를 마련하시려는 여러분께 초대장을 배포해 드리려고 합니다. 나만의, 내 생각을, 내 기억을 담는 소중한 블로그를 만들고 싶다면 티스토리로 시작해보세요! 티스토리 블로그는 초대에 의해서만 가입이 가능합니다. 원하시는 분은 댓글에 E-mail 주소를 남겨주시면 초대장을 보내드립니다. 남겨주실 때에는 꼭 비밀댓글로 남겨주세요! 초대장을 보내드리고 바로 개설하시지 않으신 분들은 초대장을 회수할 수도 있으니 바로 개설해주세요! Yes 이런 분들께 드립니다! 1. 다른 블로그를 사용해보셨던 분 2. 이메일 주소가 정상적인 분 3. 블로그를 시작하려는 이유를 남겨주신 분! No 이런 분들께 드리지 않아요! 1. 이메일 주소가 의심되는 .. 2008. 12.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