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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움2

루마니아에서 온 사랑의 메세지 멀리 있어도 사랑이다 김정한 그 사람 마음속에도내가 있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하루를 살아갑니다그저 그 사람에게도 나라는 존재가단 한사람의 사랑하는 사람이기를 바라는 마음뿐입니다.오래오래 그 사람이 사랑하는 여자로 남기를 바라는 마음뿐입니다. 오늘은 김정한씨의 시를 올려 봅니다. 사랑은 멀리 있어도 전달됩니다. 마음이 늘 함께 하기 때문이겠지요. 필자의 낭군님은 먼 루마니아로 파병을 떠나셨습니다. 올해 8월 초순에 가셨으니 내년쯔음에 다시 미국으로 돌아 온다고합니다. 이제 크리스마스 때가 다가오니, 파병 나온 병사들을 위한 프로그램의 하나로 이렇게 비디오를 찍어서 가족에게 사랑을 담아 보냈습니다. 남편도 가족에게 크리스마스 인사말을 보냈군요. 비디오를 보는데, 눈에서 눈물이 뚝 하고 떨어지는겁니다. 안 보이.. 2015. 12. 8.
17년만에 방문하는 하와이 사는것이 바쁘고 여유롭지 못했습니다. 많은 시간이 지나도 생각나는 곳이 있었습니다. 필자가 처음 미국땅을 밟았던 곳이고 이곳에서 미국을 처음 알았습니다. 좋은 분들도 많이 사귀었고 눈물을 흘리면서 작별인사를 한지도 17년이 지났습니다. 그 후로 간절히 방문하고 싶었던 하와이였지요. 마치 꿈속에서 있는듯한 느낌입니다. 현실이 아닐꺼라는 생각도 해 봤지만, 현실은 맞습니다. 남편이 그럽니다. 하와이 오는 경비가 많이 든다고 나중에 오자고 말입니다. 그래서 필자가 말했지요. "자기야 나중에 오면 티켓을 두 사람것을 사야하고 호텔비다 들잖아. 하지만, 지금 당신이 미리 훈련 받으러 하와이로 왔기 때문에 미국 군대에서 비용을 다 부담하잖아. 그러니 내것만 티켓 끊으면 비용도 절감되는데." 이런말을 했습니다. 그랬.. 2015. 7.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