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개와 고양이 자리 싸움1 그들의 거리 눈부신 그대는 누구? 나비씨 즉, 우리 집 상전님이시다. ㅋㅋㅋ 외모가 빛이 난다. 이렇게 둘은 안전거리를 확보했다. 다가가고픈 마음 머리 떨어졌으면 하는 마음 혹시나 다가올까 염려되어 경계의 시선을 멈추지 않는 상전님이다. 친해지고 싶어요. 안돼. 하늘이 두쪽이 나도 안돼! 안된다니까. 날 보지 마. 보지 말랬잖아. 그런다고 내 마음은 안 변해. 가만히 얌전히 있어. 네 상전님. 그들의 거리는 멀었다. 절대 친하게 지낼 수 없다는 사실을 발견하는 순간이다. 아폴로님은 나비씨와 놀고 싶었으나, 절대 용납을 하지 않는 그녀의 고집스러운 성격 때문에 이런 사진의 에피소드가 발생했다. 처량한 모습이 된 아폴로님과 당당하고 일관성 있는 성격을 보이시는 나비씨와 대조적으로 보였다. 정말 그들은 친해질 수가 없는 .. 2019. 12.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