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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dplay - Yellow3

색깔을 잘 표현한 노래들 연구에 의하면 색깔은 우리의 기분을 좋아지게도 하고 우울하게도 한다고 한다. 음악도 색깔의 종류에 따라서 깊은 의미의 노래로 연결 되기도 하며 삶의 또 다른 해석을 칼러로 보여준 예가 아닌가 한다. 오늘은 많은 뮤지션들이 그들만의 색깔을 담아서 불어 주었던 노래들로 편곡을 해보았다. 색이 주는 느낌이 모두가 다르게 느껴지고 그런 분위기에 나도 모르게 빠져 들어간다.1. Michael Jackson - Black or White 마이클 잭슨의 "검정색 아니면 흰색" 이라는 곡은 1991년 Dangerous앨범에 수록된 곡이였으며 위의 뮤직 비디오를 촬영하기 위해서 28개국의 인종을 등장시켰고 5억이라는 관중을 몰고 다녔던 대작의 비디오였다. 이렇게 멋지게 얼굴이 바뀌는 스페셜 효과를 나타내는데 한 몫을 했.. 2018. 3. 15.
콜드 프레이의 Yellow를 듣다 콜드 프레이 "Yellow" 라는 곡은 영국의 웨일스에 있는 락필드 스튜디오에서 데뷰 앨범 Parachute에 수록 된 곡을 녹음이 되었다. 그들의 앨범의 Shiver라는 곡을 레코딩을 마치고 잠시 휴식을 취하려 스튜디오 밖을 나왔다고 한다. 그들이 올려다 본 하늘의 수많은 별들을 보면서 프로듀스였던 켄 낼슨(Ken Nelson)은 그 당시를 회상하면서 말했다. 놀랄만큼 환상적인 하늘의 별들을 맴버들에게 보라고 권했고 이것을 바라 본 그룹의 리드인 크리스마틴은 멜로디를 머리 속에 떠오르게 되었다고 한다. 이런 동기로 곡이 제작 되었다고 하니 우리 주변에 보는 모든것들이 때로는 노래의 주제가 되기도 하고 그것을 통해서 우리는 감동을 받고 위로함을 받게 된다.2011년 11월 하워드 스텐 쇼(Howard S.. 2017. 9. 25.
빨간 사탕 어느날 정말 우연치 않게 보게 되었던 한국의 tv 단막극을 보게 되었다. 독특한 소재를 다룬 일종의 유부남과 싱글녀의 사랑이야기를 담아낸 이야기지만, 눈물을 흘리지 않고선 마지막을 볼 수가 없었던 그런 작품이였다. 노희경작가 다운 섬세하면서도 눈물샘을 자극해 줄 수 있는 그런 작품은 흔치 않다는걸 알 수가 있었다. 노희경 작가 단막극 빨간 사탕 빨간사탕은 누군가에겐 사랑의 달콤한 보다는 씁슬함을 더 가져다 주고 사랑을 하고 난 후에 밀려오는 감정이 아마도 이런 사탕과 잘 조화를 이루어냈습니다. 빨간 사탕을 보면서 느낀 점이라면, 위험한 사랑이 가져다 주는 종말에 대한 안타까움과 사랑을 할때에는 선택의 여지가 없다는 생각도 듭니다. "그 사람이 한달간 씩이나 바라 봐 줬어요. 그런 사람은 한 명도 없었거등.. 2010. 6.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