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흐림1 오늘 마음은 흐림 오늘 마음은 흐림..ㅠㅠ 벤자민이 밴에다 구토를 해놨다 ㅠㅠ 뜨아아아........ㅠㅠ 정말!! 화도 나기도 했지만 벤자민 상태가 좋지 않아서 그런걸 어찌 하랴. 난 화가 나면 남편한테 전화를 한다. "헬로우......" 남편이 다정스럽게 전화를 받는다.. 그런 남편에게 나는 화를 막냈다. 그냥 내 마음이 편치 못하니 남편 한테 위로를 받을려 한것이 오히려 화를 내고 말았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남편이 내게 그런다. " 중요한거 하나 있는데.." "그게 뭔데?" "그건....내가 너를 너무 사랑한다는 거야." 우아..감동........ㅠㅠ 그런데 왜 그 당시는 감동이 안오는거얌..ㅠㅠ 나중에 남편에게 미안하다고 말을 했다. 벤자민에게도 엄마가 한 행동에 대해서 사과를 했다. 다행히 아들이 엄마 마음을 헤아.. 2007. 10.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