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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라도 스프링스97

산행을 하고 왔어요. 산행을 하기 위해서 집을 나섰습니다. 그리고 준비하면서 이번 산행은 잘할 수가 있을지 의문이 앞섭니다. 그렇지만 무사히 이번에는 잘 해냈습니다. 그런 이유가 다 있지요. 그것은 산을 타지 않고 평지만 다녔기 때문입니다. 아무래도 높은 산을 오르지 않으니 산소의 부족함을 느낄 필요도 없더군요. 그래서 무사히 이번 산행은 잘 마치고 왔네요. 이렇게 안내판이 있어 어디로 가는지 알 수가 있도록 잘해놨습니다. 큰 바위가 있어 움직여 봅니다. 볼만한 경치도 있고 바람도 부는 그런 좋은 날이었습니다. 남편이 앞장서고 필자는 따라갑니다. 꽃이 예쁘네요. 숲 속의 토끼입니다. 남편을 따라갑니다. 옆에 돌이 쌓인 것이 보이지요? 저것이 이정표 역할을 한다고 해요. 다리 모습인데요. 높이도 만만치 않습니다. 이곳이 돌로 .. 2021. 8. 4.
주변 풍경들 여기는 화단을 보면 돌로 장식을 많이 해놨습니다. 돌로 장식을 하면 잡초를 방지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주변을 돌아보니 이런 풍경들이 있었어요. 들꽃도 한창 피어나고 있었고요. 돌로 장식된 화단입니다. 이곳은 라벤더가 한창 인기가 있네요. 지나가다 찍었던 자동 청소기 모습입니다. 데이지 꽃도 보이고요. 날씨가 덥고 하다 보니 이렇게 말라 가는 식물도 보입니다. 돌산이 많이 있어요. 크고 작은 산들이 있네요. 나팔꽃도 예쁨을 자랑합니다. 이런 큰 대지에 농장이 있어요. 낙농업 하기에 아주 좋은 땅이지요. 여기에 소들이 가득 있습니다. 다양한 들꽃이 햇살을 받고 예쁘게 피어났네요. 장미꽃도 예쁘게 핍니다. 길 가다 찍었던 골목길 사진입니다. 이렇게 주변에 자연의 가져다주는 즐거움이 함께 합니다. 2021. 7. 27.
오늘도 산행을 했어요. 오늘도 산행을 했습니다. 이거 보통 일이 아니네요. 너무 힘들어요. 높은 산을 오르려다 보니 멀미 비슷하게 속이 울렁거려서 더 이상 올라가지 못하고 있었어요. 그런 모습을 지켜보던 남편은 물을 건네줍니다. 물을 마시고 하니 좀 나아졌어요. 그러다 또 힘겹게 산을 올라갑니다. 이거 속의 울렁증이 다시 시작됩니다. 산행이 이렇게 힘든 줄 다시 경험합니다. 어떻게 잘 적응을 하지를 못하겠네요. 아마도 고산 지대이다 보니 산소가 부족하고 이런 환경에 잘 적응이 안되니 이런 현상이 일어납니다. 남편은 그나마 저보다 낫습니다. 높은 산을 잘도 오르고 있네요. 혼자서 정상을 다녀오고 저는 그냥 중간에 나무 그늘에 쉬었어요. 도저히 정상까지는 힘이 들어서 안 되겠네요. 다음에는 그냥 공원 길을 걷자고 했습니다. 부인이.. 2021. 7. 19.
산행은 힘들어요 집 앞마당의 토끼 손님입니다. 산행을 하려고 오후에 준비를 했어요. 이거 보통 쉬운 일이 아니라는 사실 으 실제로 하면서 알게 되었네요. 처음 시작은 사진을 찍고 하면서 신이 나서 함께 따라나섰는데요. 실제로 해보니, 이거 사람 잡는 일이네요. 왜냐고요. 여기는 고산 지대라 산을 오르기 힘들 뿐 들어 오르다 보니 숨이 차다는 것을 쉽게 느끼게 되네요. 한참을 가다 보니 도저히 힘을 낼 수가 없어 땅에 주저앉게 됩니다. 정상은 다 와가는데 이렇게 힘이 든 산행은 예전에 산행하다가 길을 잃어버린 사건이 있은 후에 다시 겪게 됩니다. 이번에는 길은 잃어버리지 않았지만 산 꼭대기까지 올라가야 한다고 하니 여간 힘들지 않네요. 오기로 끝까지 따라갔어요. 힘겹게 따라 올라간 산에 보니 작은 호수가 있었어요. 그곳에.. 2021. 7. 12.
주변 경치 주변의 풍경 사진을 올려 봅니다. 지루한 여름날 시원한 느낌을 받아 가시길 바랍니다. 로키 산맥을 배경으로 했습니다. 캐나다 기러기라고 하네요. 물 위에서 노는 모습이 여유로운 일상을 알려줍니다. 걸어 다니는 모습도 친근하게 다가옵니다. 이 꽃이 참 예쁜데요. 사막의 벨이라는 이름의 꽃이에요. 주변에 돌이 있기에 찍어 봤는데 이러는 사진이 나오네요. 화단에 있는 꽃입니다. 집 앞에 있는 꽃인데요. 향기가 참 좋아요. 사막의 벨 사진입니다. 주변을 돌아보니 예쁜 꽃이 많네요. 2021. 7. 9.
산책하기 좋은 날 오늘은 산책하기 좋은 날입니다. 그래서 아폴로(개)와 함께 산책을 했습니다. 산책로가 많이 있는 콜로라도 스프링스의 삶은 아폴로가 좋아합니다. 아주 신선한 공기도 마음에 들고요. 푸르고 맑은 하늘도 가슴을 설레게 해 줍니다. 산책로를 따라가다 보니 이런 풍경이 나오네요. 다리도 만나게 되고요. 멋진 다리에서 아폴로와 아라, 남편이 기다리고 있어요. 여기는 오리 연못이라고 하는 장소입니다. 오리가 참 많습니다. 이렇게 그룹을 지어서 노는 장면이 보이네요. 오리의 노는 모습을 주변을 돌아봅니다. 주변에는 이렇게 예쁜 꽃도 피어 있어요. 연못에 나뭇가지가 물에 반사되었네요. 연못의 오리를 구경하다가 이제는 아폴로가 좋아하는 개들의 공원에 갔습니다. 아주 신나게 노는 아폴로를 보게 되네요. 산책하고 아폴로와 가.. 2021. 7. 6.
로키 산맥 풍경 어떤가요? 멋있지요? 로키 산맥의 풍경입니다. 이렇게 멋진 풍경이 로키 산맥 정상으로 가면 볼 수가 있었어요. 아직 눈이 녹지 않은 것을 보면 기온차가 낮다는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정상의 멋진 뷰를 보기 위해 많은 차들이 오고 있어요. 로키 산맥은 주로 돌이 많은 산이었습니다. 주변을 돌아보니 이런 돌이 있었어요. 로키 산맥의 돌과 구분이 되지요? 로키 산맥에 피어난 꽃이었습니다. 아름다운 데이지 꽃이 순수 하지만 사람을 기쁨으로 인도하는 도구가 됩니다. 로키산맥의 작은 풀이나 꽃을 보면서도 우리 삶은 계속 진행형입니다. 주어진 삶 속에서 하루를 행진하는 당신은 즐거움을 찾았으면 합니다. 2021. 6.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