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축복이 된 아이1 소아과를 방문하다. 헵시바는 의사선생님을 만났어요. 늘 오는 소아과이지만 정말 주사는 맞기 싫었는데 주사를 맞았어요. 의사선생님은 헵시바에게 피부약 처방을 내려 주셨어요. 약을 바르면 낳겠지요. 헵시바는 하루가 다르게 자라고 있어요. 적응도 잘하고 이제는 말을 제법 한답니다. 엄마의 기쁨이 된 헵시바를 보면 하루의 모든 걱정을 잊어버려요. 헵시바가 우리에 온 것이 축복이에요. 2008. 12.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