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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리는 영리하다2

배게로 잠을 청하는 애완견 보시다시피 우리집 애완견은 이렇게 배게를 하고 잠을 청합니다. 찰리는 올해로 5년 접어드는 스탠다드 푸를입니다. 이상하게 찰리만큼 문제를 이르킨 개도 없을거란 생각이 드네요. 절대 찰리 혼자 집에 놔두고 가면 집안을 엉망으로 해놓기가 일쑤고 그래서 향상 외출시에는 밖에있는 개줄에다 매어 놓고 외출을 해야합니다. 의사선생님이 찰리를 보시더니 이런말을 하셨어요. "찰리는 참 영리한 개에요. 문제는 찰리가 그걸 역 이용한다는 거죠. 사람들이 싫어 하는 행동을 해서 자신을 혼자 놔 두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그렇게 난장판으로 만들 수도 있다는거죠." "그럼 매일 외출할 때도 데리고 나가야 하나요?" " 그렇게 하지 않아도 되요. 집에 개를 가두어 둘 공간이 있음 그곳에다 두어도 좋고요. 아니면 밖에다 두어도 .. 2010. 6. 12.
영리한 고양이 오늘은 리오의 주인이 함께 놀이를 한창 하고 있었습니다. 리오는 주인이 주는 실을 잡으려고 온갖힘을 다하는 모습이 여간 귀엽지 않았습니다. 한창 실을 잡으려 하더니 의자로 올라가서 실을 잡아 내더군요. ㅎㅎㅎ 역시 뭐든 머리를 써야한다는 사실을 깨닫는군요. 고양이도 이정도면 어느정도 지능이 발달 된거죠. 리오의 큰 문제점이라면 소변을 아무곳에서나 본다는 사실입니다. 이것 때문에 병원에도 다녀 오고 했지만, 별 도움이 안됩니다. 여전히 그럽니다. 이제는 학교 가방에다 소변을 봤어요. ㅜㅜ 이를 어쩌면 좋죠? 냄새가 진동을 해서 보니 리오의 짓이 분명하더군요. 이미 일은 저질렀는데, 야단을 칠수 없는 노릇이고 어떻게 해야 좋을지 모르겠군요. 이런 문제들을 고양이를 키우시는 분들이라면 경험 하신적 없으신가요?.. 2009. 9.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