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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리 이야기4

우리집 할아버지 This is our dog Charlie. He is 70years old in human dog years. He is the oldest member in the house, but he does not act his age. In our house, he is number 0 in order. All of my animals have an order. First is my cat "Nabi". Second is "Flesheater". Third is Charlie. This makes him level 0 in our family. 찰리는 우리집의 애완견으로서 최고령자가 되시겠다. 올 해의 인간의 나이로 본 다면 70세가 넘어선 나이가 된다. 나이는 먹었지만, 한마디로 나이 값을 못하는 할아버지.. 2016. 6. 12.
우리집에 왜 왔니? 우리집에는 애완견이 있어요. 이름이 찰리라고 하지요. 오늘은 찰리를 찾아온 손님이 있어서 이야기를 나누어 볼까해요. 과연 찰리를 찾아온 손님은 누구였을까요? 찰리가 유별나게 짖어대는 통에 문을 열어 보니 아주 못생긴 녀석이 문 앞에 떡 하니 서 있는게 아니겠어요. 아이들은 찰리를 방문한 개를 보고 한 마디씩 하더군요. "엄마. 저기 있는 개 만져도 돼?" "안 돼!" "엄마. 찰리 친구인데. 찰리 밖에 내 보내도 돼?" "안 돼!" "엄마. 제발 한 번만 만지게 해 주세요." "어디서온 개인지도 모르잖니? 병균이 있을지도 몰라. 그러니 조심해야지. 알았니?" 아이들에게 병균이 있을지도 모른다는 식으로 이야기는 했었지만, 가장 큰 문제는 개가 사람을 물을 수도 있다는 거죠. 그런 엄마의 마음을 아는지 모르.. 2010. 8. 9.
배게로 잠을 청하는 애완견 보시다시피 우리집 애완견은 이렇게 배게를 하고 잠을 청합니다. 찰리는 올해로 5년 접어드는 스탠다드 푸를입니다. 이상하게 찰리만큼 문제를 이르킨 개도 없을거란 생각이 드네요. 절대 찰리 혼자 집에 놔두고 가면 집안을 엉망으로 해놓기가 일쑤고 그래서 향상 외출시에는 밖에있는 개줄에다 매어 놓고 외출을 해야합니다. 의사선생님이 찰리를 보시더니 이런말을 하셨어요. "찰리는 참 영리한 개에요. 문제는 찰리가 그걸 역 이용한다는 거죠. 사람들이 싫어 하는 행동을 해서 자신을 혼자 놔 두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그렇게 난장판으로 만들 수도 있다는거죠." "그럼 매일 외출할 때도 데리고 나가야 하나요?" " 그렇게 하지 않아도 되요. 집에 개를 가두어 둘 공간이 있음 그곳에다 두어도 좋고요. 아니면 밖에다 두어도 .. 2010. 6. 12.
선생님이 친구가 된 사연 오늘은 특별히 울프선생님과 점심을 같이 먹기로 했습니다. 물론 울프선생님은 지난 학기때 필자를 가르치던 선생님이십니다. 아주 친절하시고 어려운 필자의 이름 석자를 잘 불러 주셨던 분이셨습니다.(외국 교수님들은 필자의 이름이 발음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었습니다.) 몇일전에 울프 선생님을 캠퍼스에서 우연히 만났습니다. 울프선생님께서는 만나서 반갑다고 하셨습니다. "오..00씨 만나서 반가워요" " 선생님 이렇게 뵙게 되니 너무 좋은걸요." "우리 함께 했던 시간들이 참 좋았어요 그쵸?" "그러게요. 저도 선생님 강의를 들을 수 있어 참 좋았습니다." "다음 가을학기에는 무슨 과목을 듣나요?" "아 눼.. 화학하고 수학을 과목을 들어야 해요. ㅠㅠ" " 아쉽네요. 내가 가르치는 반에 함께 들었으면 참 좋을텐데.. 2009. 7.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