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집에 불을 낸 청소년이야기1 집에 화재를 낸 청소년 이야기 사진은 rince님 블로그에서 가져옴 세상에 이런 일도 있군요. 자기가 사는 집에 불을 내다니요. 그것도 성적이 나쁘다고 야단을 맞았다는 순간적 반발심리로 그런 행동을 저지른 한 학생의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이 학생을 만난 건 청소년 정신병동이었습니다. 처음 본 그녀지만 상냥하고 말도 제법 잘하기에 왜 정신병원에 왔는지 몰랐습니다. 성적이 처음으로 D로 떨어졌나 봅니다. 같이 사는 이모가 성적이 크게 떨어진 것에 대해서 혼을 좀 내줬나 봅니다. 이것에 반말을 받은 애슐리는 생각 끝에 방화를 저지르기로 합니다. 스토브에는 가스를 다 켜놓고, 그 위로 수건과 화장지를 올려놓고, 계단에 다는 기름을 부어 넣고, 화장실에 장식용으로 불 켜져 있는 모든 초를 다 넘어 트려 놓고 불이 번져가기 시작했습니다. 위.. 2008. 12.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