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화번호를 외국 사람에게 준 사건1 외국 남자에게 전화번호를 줬더니. 2009년도 작성 된 글이며, 많은 분들이 보지 못한 글인듯 하여 이렇게 재 발행 하게 되었습니다. 외국 남자에게 전화번호를 줬더니. 필자는 요즘 공부를 한답시고 학교에 다닙니다. 원래 필자가 하고 싶었던 과목은 간호학인데, 전공으로 가기에는 아직 길은 멀고 험합니다. 지금은 필수과목을 배우고 있습니다. 같은 과에 있는 외국 남자인 찰스라는 친구가 있습니다. 찰스는 처음 필자를 봤을 때 윙크를 할 정도로 재미있는 친구였습니다. 여러분도 알다시피 외국에 살면서 한국어 이름을 고집하는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즉, 외국인이 한국어 발음이 서툴러서 외국어로 닉네임을 바꾸어 사용할 때가 잦습니다. 하지만, 필자는 아버지께서 지어주신 이름을 그대로 사용하다 보니 외국 친구들은 골탕을 먹고 있습니다. 그래도 생각하는.. 2021. 5.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