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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이 있는 쉼터2

콜드 프레이의 Yellow를 듣다 콜드 프레이 "Yellow" 라는 곡은 영국의 웨일스에 있는 락필드 스튜디오에서 데뷰 앨범 Parachute에 수록 된 곡을 녹음이 되었다. 그들의 앨범의 Shiver라는 곡을 레코딩을 마치고 잠시 휴식을 취하려 스튜디오 밖을 나왔다고 한다. 그들이 올려다 본 하늘의 수많은 별들을 보면서 프로듀스였던 켄 낼슨(Ken Nelson)은 그 당시를 회상하면서 말했다. 놀랄만큼 환상적인 하늘의 별들을 맴버들에게 보라고 권했고 이것을 바라 본 그룹의 리드인 크리스마틴은 멜로디를 머리 속에 떠오르게 되었다고 한다. 이런 동기로 곡이 제작 되었다고 하니 우리 주변에 보는 모든것들이 때로는 노래의 주제가 되기도 하고 그것을 통해서 우리는 감동을 받고 위로함을 받게 된다.2011년 11월 하워드 스텐 쇼(Howard S.. 2017. 9. 25.
동반자가 되어준 노래들 동반자. 나와 함께 평생을 살며 살아갈 사람을 듯하는 것이 아닐까. 그런 동반자와도 같은 아름다운 멜로디가 당신의 가슴에 살포시 내려 앉을 노래를 선별 해 보았다. 어떤 곡들이 있는지 한 곡씩 설명과 더불어 들어 보면 듣는 느낌도 한층 흥이 살아 날지도 모른다. 아름다운 그들의 노래, 아니 우리들의 노래가 여기에 있다. I would walk 500miles by The Proclaimer 프로 크래이머가 들려준 "I would walk 500miles (난 500마일이라도 기꺼이 갈꺼야)" 라는 곡은 사랑하는 이를 위해서 뭐든 못하리라는 옛말처럼 사랑의 위대함을 보여주는 곡이자, 한 남자가 그녀를 위해서라면 인생을 걸고 함께 해주겠다는 다짐이 담겨진 노래였다. 그래서인지, 미국에서는 종종 결혼 피로연때.. 2016. 10.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