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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5

교통 체증 심각합니다. 교통 체증 심각합니다. ㅠㅠ 학교에서 일을 오후 3:30분에 마칩니다. 집으로 가는 길은 교통이 마비된 상태입니다. 출근하는 때에는 이런 일을 겪지 않아도 되는데 말이죠. 꼭 퇴근길은 늘 불편한 진실입니다. 아마도 다들 이런 생활의 반복이겠지요. 오늘 하루는 무사히 잘 보냈습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감사가 충만한 삶은 행복의 통로가 됩니다. 친구 집을 방문합니다. 친구가 전화해서 오지 말고 나중으로 약속을 잡자고 합니다. 이미 그녀의 집 근처에 도착했다고 하니, 그냥 오라고 합니다. 퇴근길에 들렸습니다. 축복된 만남이었어요. 도로가 얼음으로 되어 있어 운전을 조심해서 집으로 가야 해요. 여러분 안전 운전하세요. 2023. 1. 12.
남편을 빵터지게 만든 딸의 말 한마디 미국은 자가용 차가 없으면 안 될 정도로 자동차라는 교통수단이 아주 중요한 다리 역할을 하고 있지요. 남편이 차 서비스 센터에 차 수리를 맡겼지요. 차를 고치는 시간이 오래 걸리다 보니 랜터카 빌려 주었네요. 그런데 참 재미있는 일이 벌어졌어요. 남편이 차를 몰고 후진을 하려고 고개를 뒤로 돌리는 모습을 본 막내딸이 한마디 합니다. "아빠. 아빠는 왜 운전하면서 뒤를 돌아 보세요?" "응 지금 뒤로 후진하는 거라서 뒤를 봐야지 어떻게 하는지 알지." "그런데. 엄마는 후진하실 때 뒤도 안 보고 하시던데요?" "하하하하..뭐?" 이런 이야기를 남편과 딸이 주고받고 있었네요. 위의 말을 듣던 필자가 한마디 했지요. "설마 딸아이 말이 맞다고 생각하는 건 아니지? "하하하 당신 차를 후진할 때, 뒤도 안 돌아.. 2011. 3. 8.
외국에서 운전하다 겪은 황당한 일. 운전하다 보면 때로는 사고도 나고 또는, 사고를 낼 때도 있지요. 오늘은 외국인과 겪었던 황당한 운전에 관련된 이야기를 나누어 볼까 합니다. 한국 미장원에 들러서 부탁한 설문지를 받아서 주차장을 빠져나왔어요. 그리고 길거리로 빠져나가려고 일단, 교통이 분주한 거리인지라, 어느 정도 차가 빠져나가기를 대기하고 기다렸지요. 그런데, 달려오던 차가 필자의 차 범퍼를 스쳐 지나갔습니다. 사고를 낸 차는 앞에서 멈춰 섰고, 흑인 아저씨가 차에서 내리더군요. "아줌마..차를 이렇게 앞으로 많이 빼어 놓으니까, 내가 범퍼를 부딪칠 수밖에 없잖아요. 아줌마 과실이에요." "뭐라고요? 당신이 내 차를 들이 받아잖아요." "어쨌든 아줌마 잘못이에요. 아줌마가 차를 그렇게 도로 가까이 대기하고 기다리는 것이 잘못됐다고요.".. 2011. 2. 3.
눈오는날의 풍경들 오늘 정말 많은 눈이 내렸어요. 아침부터 일찍 내린 눈을 쓸어 내리느라 고생좀 했습니다. 운전하면서 찍은 사진들 입니다. 그래도 제법 잘 나온것 같네요. 하늘은 파란색이고 땅은 하얀색이네요. 더 많은 사진을 여기다 담았습니다. 눈이 와서 마냥 신나서 어쩔줄 모르는 막내 유진이와 큰 아들 벤자민 입니다. 장갑을 자세히 보세요. 짝짝이를 장갑을 끼고서도 눈위에 서서 좋아라 합니다. 오늘 운전하고 집으로 돌아 오는길이 참 아슬 아슬 했습니다. 도로가 많이 미끄럽습니다. 눈이 내린 지역이 있다면 안전 운전 하시고 조심 하세요. 2007. 12. 7.
완벽한 X 하늘을 보세요. 완벽한 엑스가 그려져 있지 않나요? 참 오랜만에 엑스자로 그려진 하늘 봅니다. 자 어때요. 엑스 맞죠? 어제 학과 시험을 봤습니다. 문득 하늘을 보면서 이렇게 정답이 하늘 처럼 뚜렷하게 나타 난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을 해 봤습니다. 물론 시험은 잘 못봤죠 ㅠㅠ.. 4문제 중에서 하나 고르는건데 다 정답인것 같기도하고 아닌것 같기도해서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아무거나 찍었습니다 ㅠㅠ 신기했습니다. 엑스가 이렇게 뚜렷이 보이길래 말이죠. 선명하게 하늘에 엑스가 보여서 사진으로 담았습니다. 엑스를 이렇게 하늘은 표현했군요 ㅎㅎㅎㅎㅎㅎㅎㅎ 엑스자를 그려진 하늘 더 감상 하시겠습니다. 운전하다가 찍은 사진인데 그래도 잘 나왔네요. 절대 여러분들은 운전하다 저 처럼 사진 찍지 마세요. 그러다.. 2007. 11.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