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영어 발음 썰1 영어 발음 썰 설마 내 이야기하는 거 아니야? 외국에서 살다 보니 영어 발음으로 인한 웃지 못할 일이 발생한다. 그런 날이 며칠 전에 있었다. 며칠 전 "행복한 저녁식사" 포스팅에서 가족을 위해서 오리 요리를 준비해 온 며느리 이야기를 한 기억이 난다. 막내아들이 알바를 마치고 집에 늦게 와서 저녁을 같이 먹지 못했다. 그래서 형수님이 어떤 음식을 준비 해왔는지 궁금했던 모양이다. 가온: 엄마. 이거 무슨 고기야? 필자: 응 오리고기야. 가온: 뭐 개고기라고? 엄마 진심이야? 필자:뭐? 내가 언제 개고기라고 했니? 오리고기라고 했잖아. 가온: 알아.. 농담이야. ㅎㅎㅎㅎㅎ 아들은 엄마의 영어 발음을 잠시 오해를 했나 보다. 여기서 오리(Duck)를 Dog(개) 발음으로 알아 들었던 모양이다. ☆며느리의 영어 발음 썰 .. 2020. 6.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