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영어 공부하자2

외국 친구가 말하는 영어가 안 늘어요. 필자의 주변에는 다양한 인종의 친구들이 있다. 그중에서도 쿠바에서 온 친구가 있는데, 그녀의 이름은 사할리였다. 그녀가 어느 날 내게 말했다. "우리 시어머님도 쿠바 사람이잖나. 그런데 영어 학원에 다니고 영어 배우려고 25년을 노력해도 영어가 안 늘어 난다는 거야." "어머나. 너 진심으로 하는 말이야?" "그래. 나야 여기 중학교 때 이민을 와서 영어가 미국식 발음처럼 되었지만, 우리 남편만 해도 고등학교 때 여기로 이민을 왔잖나. 그러니 발음 자체가 많이 굳어져 버렸더라고. 우리 시어머님은 말할 것도 없지 뭐." "참 그거야 심각하네. 지금은 포기하신 상태래?" "그렇지 뭐. 하루는 속이 상하셨던지 나한테 그러는 거야." " 아가야. 왜 나는 영어 학원과 학교를 여러 군데 다녀도 영어가 제자리 수준.. 2010. 12. 22.
[생활영어]Mind your own business. 궁금하면 못 참게 되는 법. 그래서 몰래 엿듣게 되었는데, 저런 당신 일에나 신경 쓰라는 말을 듣게 됩니다. 혹시 여러분 그런 적 있으신가요? 남몰래 엿듣다 들킨 기억이 있는지요. 영어회화 표현도 그런 것이 있습니다. 우리같이 배워 볼까요? A: Why are you eavesdropping on me? B: I am not eavesdropping on you. A: Don't lie. I saw you. B: Yeah. you're right. I was just curious. A:Well, mind your own business. A:왜 남의 말을 엿듣고 그래요? B: 당신 말 엿들은 거 아니에요. A: 거짓말 하지 말아요. 내가 보고 있었다고요. B: 예, 당신 말이 맞지요. 그냥 궁금해서 그.. 2009. 1.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