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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범 리뷰4

파격적으로 다가온 그들의 도전적인 펑크를 느끼다 90년대의 펑크록을 주름 잡고 있었던 양대 산맥이 있었으니, 그중 하나가 바로 오늘 소개할 오프 스프링이라는 밴드로서 그들의 밴드 결성 스토리는 흥미롭다. 1984년 오프 스프링의 보컬리스트로 통하는 브라이언 덱스터 홀랜드(Dexter Holland)는 그당시 드럼을 연주했는데, 베이스시스터인 그래그 리셀과 같이 시프레스 캘리포니아의 차고에서 연주를 하게 된다. 그것이 계기가 되어 밴드를 결성하게 되고, 처음 밴드 이름을 Subsidal(가라앉다)로 정했다고 한다. 홀랜드는 드럼을 치는 대신 기타를 연주하게 되고 보컬리스트를 Thompson를, 드러머는 Jim Benton분을 영입하게 된다. 보컬을 맡았던 톰슨이 그룹을 탈퇴하자 홀랜드( Dexter Holland)가 그 자리를 대신하게 된다. 드러머 브.. 2017. 3. 23.
그들의 소문난 명반 70년대의 록의 역사를 돌이켜보면, 크래식록의 원초인 하드록이 활성화가 되었던 때였다. 70년대의 노래는 자유를 갈망하는 그들의 소유물 이였으며, 하드록은 미래에대한 포부를 담아내고 또한 그들이 원하는 유토피아의 세상을 말해주고 있었다. 그런 락스타일을 추구하는 많은 밴드가 있지만, 그 중에서도 프리드 우드맥은 잊혀질수 없는 밴드라고 볼수가 있다. 70년대의 한 획을 그은 밴드로서 젊은이의 우상과도 같았던 음악이였다. 프리드 우드맥은 영국의 런던에서 1967년에 탄생된 그룹이였고 100백만장 레코드를 세계적으로 판매할 정도의 인기를 한몸에 받고 있었던 밴드였다. 1998년에 락컨롤 명예전당에 입성하게 되는 영광을 맞이 하기도 했으며. 밴드의 드러머 Mick Fleetwood(믹 프리드 우드)와 베이시트였.. 2017. 3. 22.
파워풀한 헤비록의 추천음악 헤비메탈은 80년대 전성기를 맞이했지만, 90년대의 혜성처럼 나타난 너바나의 커트코베인의 등장과 더불어 새로운 얼트록의 탄생으로 인하여 메탈의 전성기는 사라져 버렸다. 하지만, 메탈의 자존심을 걸고 연주하는 고전적 록 밴드들이 아직도 건재하고 있음을 나타내주는 멋진 앨범의 탄생을 보고 필자는 기쁘지 않을 수가 없었다. 슬래시가 창작했던 앨범이 있어 소개 할까 한다. 잠시, 슬래시.. 그는 누구인가에 대해서 설명하자면 대충 이러하다. 그는 80년대 엘에이 메탈을 주도했던 건즈앤드로즈라는 밴드의 리더기타리스였다. 그의 특유한 기타리프트는 그만의 스타일을 만들어넀고, 건즈앤드로즈라는 밴드의 자존심과도 같은 그런 기타리스트였다. 그런 슬래시가 자신의 톡득한 앨범을 통해서 헤비메틀 팬들과 교감을 나누고 있었다. .. 2013. 5. 20.
Epitone Project 정규 1집 '유실물 보관소' 리뷰. 에피톤 프로젝트 - 유실물 보관소 - 에피톤 프로젝트 (Epitone Project) 노래 /파스텔뮤직 (Pastel Music) 한줄평 : 찾았습니다. 내가 잃어버린, 잊어버린 '당신'을. 3번째 글로 찾아뵙습니다! Deborah 누님께서 이사하시는 동안 제가 이 공간을 지키려 노력했으나 '개인사정'으로 인하여 음악을 자주 접하지 못해 음악과 관련된 글을 쓰기 어려웠습니다...;ㅅ; Deborah 누님께서 이사를 마치시고 다시 돌아오신 즈음에 저도 이렇게 글을 씁니다! 오랜만입니다! 저는 M.T.I입니다! 무언가를 잃어버린, 혹은 잊어버린 적이 있으신가요? 저는 특히나 많습니다. 자잘하고 사소한 약속부터 시작해서 매우 중요했던 물건들까지. M군이 처음으로 잡았던 필름 카메라(Canon AL-1)와 핸드.. 2010. 6.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