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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거 만남3

비몽사몽 마치 꿈결 같은 시간들 지금쯤 블렛(Brett)님은 엘에이 잘 도착해서 예전의 삶을 착실히 살아가고 계시겠지요? 참 반가웠어요. 늘 기도하고 응원합니다. 블렛님이 데보라의 집에 이틀간 머물다 갔습니다. 이틀이라는 시간이 마치 오래된 시간처럼 정이 느껴지는 건 뭘까요? 처음 만났는데도 아주 친근감이 있으시고 멋진 분이셨어요. 왜 제목이 비몽사몽이라고 했을지 궁금해하시는 분이 있을까 해서 해석을 잠시 합니다. 사실은요. 이날 신의 정원에 가기 위해서 새벽 3시에 일어나서 준비하고 4시에 집에서 출발합니다. 운전을 하는데 졸음도 오고 하는데, 블렛님은 제가 사고를 낼까 우려가 되셔서 자주 말도 걸어 주시고 잠을 깨우시느라 수고하셨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차도선을 잘못 보고 상대 차도가 있는 곳으로 가려는데... 블렛님이.. 데보라 .. 2022. 7. 22.
러브레터 두 번째 팬미팅 시도하다. 러브레터 두 번째 팬미팅 시도하다. ㅋㅋㅋ 하하하 우선 웃고 시작합니다. 그 이유는 아시죠? 제가 유명인도 아닌데, 자칭 팬미팅을 했다고 하니 진짜 유명인이 보면 웃을 것 같네요. 그래도 애교 봐주셨으면 합니다. 사실은요.. 많은 분과 만나고 싶었는 마음은 간절했었습니다. 하지만 제가 한국을 방문한 결정적 사유는 친정어머님이 위독했기 때문이었지요. 한국 정부는 요양원 방문을 제한을 두었더군요. 매일 방문도 불가능하고요. 일주일에 한 번씩 방문하고 그것도 코로나 신속항원 테스트를 병원에 가서 받아 오라고 합니다. 결론은 한국에 있는 동안 기도와 성경책을 많이 보고 힐링을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친정언니가 있는 대구에 팔거천이라고 해서 멋진 산책로가 있었습니다. 그렇게 마음의 힐링을 하면서 지내다가 여러 .. 2022. 6. 18.
티스토리 첫번째 팬미팅 팔공산을 다녀왔습니다. 그리고... 저와 함께 하신 분 보시면 다들 놀래실 듯합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언니가 보입니다. 저의 친정 언니입니다. 싸나이님 만났습니다. 아주 멋진 분이셨어요. 산행을 통해서 삶에 행복을 체험하고 계셨습니다. 친절하게 언니의 신발을 고정시켜 주고 계십니다. 팔공산 정상을 가지 못했습니다. 이유는... ㅠㅠ 데보라의 저질 체력 때문입니다. ㅠㅠ 사나이님이 발견한 멋진 뷰를 잠시 감상하고 이야기를 하다 허어졌어요. 아쉬운 만남이었네요. 들꽃 사진 찍는 것을 좋아하셨어요. 이 꽃 이름을 말하셨는데..ㅠㅠ 뭔지 모르겠네요. 저기 보세요. 앞에 싸나이님 뒤에는 언니가 따르고 있지요. 친정 언니도 같이 산행했어요. 겨우 따라잡았는데요. 또 이렇게 사나이님과 멀어졌어요. 저희들 때.. 2022. 6.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