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백화점 방문기1 백화점 방문기 엄마와 딸이 다정하게 백화점을 방문합니다. 다들 보면 언니 동생이라고 말해도 믿을 것 같습니다. 그런 둘이서 이번 백화점을 방문하게 된 이유가 있습니다. 그녀의 딸은 바지가 필요했습니다. 운동 부족으로 인한 몸의 과부하 상태가 지속되더니 이제는 맞는 옷이 없습니다. ㅠㅠ 살을 빼면 예전의 옷을 입겠다던 딸의 다짐을 그녀는 들었지만, 몇 달이 지나도록 살을 뺄 생각보다는 맛있는 음식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엄마는 결심을 하지요. "그래 오늘 먹고 내일 살 빼자." ㅎㅎㅎㅎ 그런데 오늘이 매일 그 오늘이니 문제인 겁니다. 자 그럼 그녀와 함께 한 쇼핑 어땠을까요? 궁금하지 않나요? 딸은 열심히 바지를 고르고 있었고 엄마는 다른 곳에 눈이 갑니다. 엄마의 눈에는 반짝이는 옷이 자신을 사달라고 애원하는 것.. 2021. 10.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