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방송3

무한도전 달력은 외국에서도 인기가 있었다. 오늘은 염장을 지르는 이야기를 해야겠네요.ㅎㅎㅎㅎ 그렇다고 너무하는 거 아니야! 라고 생각하셔도 상관없습니다.오늘 오후에 태평양을 건너서 한국으로부터 무한도전 달력이 도착했습니다.발신인은 바로 유명하신 블로그의 로카르노 님이십니다. 로카르노님은 우리 고양이 이름을 지어주어고마운 답례로 2009년 달력을 보냈습니다. 고양이 그림이 있는 달력이였는데, 받아 보시고 참 기분이 좋으셨던 모양입니다. 저한테도 달력을 보내 주셨네요. 새해 첫 발걸음부터 좋은 일로 가득하겠습니다. 이렇게 유명한 오락 프로그램의 달력을 받다니. 저는 상상도 못했습니다. 그 기쁨을 함께 나누어 볼까 해서 이렇게 염장을 지르는 포스팅을 남깁니다.  오늘은 외국인 친구를 집으로 초대해서 저녁을 함께했습니다.자리에서 .. 2009. 1. 3.
[Event]크리스마스를 기념하는 행사 우리 가정은 매년 마다 특별한 선물을 아이들에게 합니다. 그 특별한 선물이 바로 오너먼트(트리장식용)을 크리스마스때 마다 준비해서 준답니다. 올해는 특별히 아이들이 오너먼트를 골라 보라 했더니 큰딸인 베사니는 위에 장미의 요정을 택했군요. 우리 큰 아들인 벤자민은 Catlover(고양이사랑하는사람)란걸 아시죠? 고양이를 정말 사랑 합니다. 랙시가 집에 쫓겨난 후 3시간 후에 다시 집으로 들어 올수 있었던 결정적인 요소가 벤자민 때문이였습니다. 추운 겨울 밖에서 벌을 받고 있는 랙시 모습이 안스러웠던것 같습니다. 벤자민의 선택은 바로 고양이 모양의 오너먼트를 택 했군요. 참 예쁘고 귀엽습니다. 우리 막내 아들은 어떤 오너먼트를 골랐을까요? 역시 우리 유진군 답습니다 ㅋㅋㅋ 귀엽고 코믹한 그런 오너먼트를 골.. 2007. 12. 24.
운전연습 샬롬^^* 데로라님 반갑습니다.. 지난 토요일에 아내의 운전연습을 도와 주었습니다. 운전을 배우는 아내의 심정은 아랑곳하지 않고 왜 나의 마음이 불타는지... 아내의 눈이 벌겆게 타오릅니다. 예전에 누구한테 들은 말중에 교제하는 사람에게는 운전을 배우지 말라는 말을 들은 기억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운전연습을 하다가 서로 싸우고 헤어지는 사례가 많기 때문이죠. 그 말이 남의 말 같지 않았습니다. 순간 순간 부서지는 나의 인격을 자주 목도하는 것이 안타깝기만 합니다. ' 그렇게 감각이 없어? 차 바퀴와 차를 일직선을 만들어야지..차를 회전하자 마다 풀어야지..풀어 풀어.. 왜 그렇게 못해?' 누군들 처음부터 잘했겠습니까. 나도 참 답답하고 어리석기 짝이 없습니다. 예수님은 답답한 제자들을 3년이나 함께 먹고.. 2007. 10.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