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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2

Phantom of the Opera 오페라 유령의 곡으로 알려진 노래 원제목과 같은 노래 제목을 가지고 있다. 많은 가수들이 불렀고 그리고 아직도 세인의 사랑을 많이 받고 있는곡이다. 뮤지컬의 곡이 대 히트를 친 경우는 역사적으로 따져보면 손을 꼽을만하다. 그중에서도 오페라 유령의 노래는 심금을 울리고도 부족함이 없다. 오페라 가수의 소프라노 톤으로 들어본 오페라유령은 이수미씨도 불렀던 것으로 기억한다. 그렇듯 유행처럼 번져서 많은 가수들이 불러주고 아직도 애창이 되고있는 고전의 곡이라고 생각된다. 오페라 유령의 묘한 분위기와 더불어 가수의 목소리또한 신비롭게까지 들린다. 우리가 살아가는 인생이 오페라의 유령처럼 신기루를 보는듯한 착각에 빠져사는적은 없었는가를 생각하게된다. 늘 똑 같지만, 또 다른 날이 있기에 기대되고 또 기다려지는 다음.. 2013. 3. 13.
Footloose 보러 갔다가 생긴일 오늘은 정말 피곤한 하루였습니다. 아침부터 교회를 갔다 왔었고, 오후에는 친구의 딸이 공연하는 고등학교 뮤지컬을 보게 되었습니다. 뮤지컬을 보러 갔다가 황당한 경험을 한 이야기를 나누어 볼까합니다. 글 제목 자체가 시사하는 바와 마찬가지로 정말 웃지 못할 상황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그럼 본론으로 들어가서 오늘 이야기를 나누어 볼까합니다. 리와나(친구 딸)의 마지막 고등학교 연극 작품으로 Foot Loose를 공연했습니다. 공연중에서 들을 수 있었던 옛 주옥 같은 곡들을 생각하면서 흥얼 거렸던 생각도 나네요. 이렇게 재미 있게 공연이 전반부를 마치고 중간 휴식 시간을 갖게 되었지요. 그래서 화장실을 갔습니다. 여러분도 아시다시피 화장실에 가면 여러가지 수다들이 다 들립니다. 여성들은 소변을 보면서도 수다.. 2010. 4.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