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렉시의 마지막1 고양이와 이별 우리 집에는 두 마리의 애완용 동물이 있습니다. 개와 고양이를 이렇게 기르고 있습니다. 개 이름은 찰리이고 고양이 이름은 렉시입니다. 오늘은 우리는 고양이 렉시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 볼까 합니다. 렉시와 인연을 맺은 때가 7년 전 이때 즈음이 아닌가 합니다. 그 당시 렉시는 태어난 지 겨우 3개월 정도 된 아주 귀여운 새끼 고양이였습니다. 친구가 고양이 새끼를 많이 낳았다고 하면서 우리게 전해 준 고양이가 바로 렉시였습니다. 렉시는 큰아들의 보물이자 친구로서 그렇게 우리 가족과 함께 7년을 지내왔습니다. 올해로 렉시는 우리 가족과 함께 8년째를 맞이하고 있는데 그런 가족과도 같은 렉시가 8월 초순에 하늘나라로 갔습니다. 참 쓸쓸하고 마음이 공허하고 옆에서 재롱 피우던 렉시 모습이 참 선하게 기억에 남습니.. 2008. 8.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