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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그리기3

내가 사랑했던 나의 그림들 1. 나의 작품이 지인의 집에 걸려 있다. (주제: 폭풍 같은 환난이 올 때) 예술을 하는 사람은 잘 안다. 한 작품을 끝내면, 어떤 작품은 내 품에 있어 주기도 하고 때로는 주인을 만나서 떠난다. 두 작품을 소개할까 한다. 노스 캐롤라이나 살던 시절 알고 지내던 성경 공부반의 선배님과 정이 많이 들었다. 필자가 나이가 가장 어렸기에 그룹에서 향상 많은 사랑을 독차지하게 되었다. 그들의 고마운 보살핌과 이사 가는 날까지 이삿짐 싸는 것을 많이 도와주셨던 분이었다. 그래서 선물로 이렇게 그림을 주게 되었다. 그냥 공짜 그림을 준다고 생각하면 아쉬움도 남았지만, 돈이 문제가 아니라 나의 마음과 그림에 담긴 내 생각이 담겨 있기에 아무런 미련이 없었다. 가끔가다 생각나는 나의 아트 작품은 여전히 내 가슴에 남.. 2022. 4. 6.
무제 2 초상화 2020년 7월 11일 고통이 없는 삶은 없다. 순간 속에서 희망을 보고 판타지아의 세계로 상상 속의 날개를 펼친다. 그림 그리는 작업이 의외로 단조롭지만 붓을 들기 시작하니, 새로운 느낌으로 다가왔다. 붓이 가는 데로 느낌이 가는 데로 색은 그 감성을 따라서 움직이고 마치 춤추는 거물 속에 갇힌 환상의 세계로 다가간다. 2020. 7. 12.
오랜만에 그린 그림 오랜만에 그린 그림 초상화. 당신이 느낀 그 느낌대로 해석하기 2020년 7월 10일 무더운 날씨 그리고 한정된 공간 속에서 피어난 나의 작품 오랫동안 침묵을 깨고 다시 그림 속으로 여행을 떠난다. 붓을 다시 들기 시작했고 다음의 작품은 어떤 것이 될지 나의 상상의 세계 속으로 여행을 떠난다. 2020. 7.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