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강아지9

동물 병원에서 만났던 강아지 오늘은 홈플러스 매장에 있는 작은 동물 병원을 방문했어요. 그곳에는 아기 고양이와 강아지가 있었어요. 애처로운 눈길에 마음이 아팠네요. ㅠㅠ 밖에서 구경을 하는데, 아라(큰딸)가 안에 들어 가보자고 해서 허락을 받고 구경을 했어요. 대부분의 고양이와 강아지는 잠을 자고 있더군요. 어떤 고양이와 강아지는 입양을 기다리는 중이기도 했습니다. 우리 아기 동물을 보니 애처로운 눈길에 마음이 갔습니다. 바라봐 달라고 소리를 내기도 하고요. 예쁜 애완용 동물을 보니 기분은 좋은데요. 아픈 얼굴을 하고 있는 애완동물 모습은 불쌍해 보였어요. 여기서 입양 신청 서류를 작성하시고 강아지와 아기 냥이님을 입양들 하세요. 오늘 한 분이 오셔서 강아지 입양을 하고 있었네요. 우리 집 나비 고양이는 엄마를 잃은 고아 냥이님입니.. 2022. 6. 9.
놀아 달라고 애교작전 보인 강아지 우리 집 순둥이가 된 강아지 아폴로를 소개합니다. 요즘 애완견을 둔 가정을 많이 보게 됩니다. 우리 일상에서 애완견이 주는 기쁨이 상당 하지요. 그래서 이렇게 오늘 재롱을 피우는 모습을 담아 봤네요. 아폴로는 아주 활동량이 많습니다. 보통 스탠더드 푸를 품종을 보면 에너지가 넘쳐 난다는 점과 아주 영리하다는 것이지요. 그 영리한 머리로 생각해낸 것이 바로 주인님 무릎에 들이 대기 작전이 아니었나 생각되네요. 너무 귀여운 모습이라 혼자 보기 아까울 정도였습니다. 이렇게 재롱을 피우는데 안 놀아 주면 내가 이상한 사람이죠. 그래서 함께 놀기도 했는데요. 우리 강아지는 이렇게 작은 관심을 줘도 너무 행복해합니다. 강아지가 주는 기쁨을 보면서 오늘도 활기찬 하루가 되었어요. 이런 즐거움이 애완견과 함께 할 때 .. 2022. 1. 23.
강아지와 고양이의 거리두기 강아지와 고양이의 거리두기 정말 거짓말처럼 고양이와 강아지는 거리두기를 하고 있네요. 요즘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이 한참인데요. 우리 고양이와 강아지는 그럴 필요가 없어요. 이미 그들은 거리두기 간격이 이루어지고 있네요. 나비(고양이)와 친하게 지내고 싶어요. 이것 보세요. 더 이상 다가가지 못하고 있다고요. 그러거나 말거나 잠 삼매경에 빠져 있는 나비입니다. 나비랑 같이 놀고 싶어요. 그런 그의 간절함도 무시한 채 잠만 자고 있는 고양이입니다. 일어나 잠꾸러기야. 뭐라고 해도 꿈쩍도 하지 않는군요. 엄마가 좀 깨워 주세요. 얌전히 고양이 일어나기를 기다리고 있어요. 여전히 잠을 청하고 있는 고양이입니다. 불쌍해 보이는 우리의 멍멍군 안타까워요. 친하게 지내고 싶었는데요. 더 가까이.. 2021. 7. 20.
새로운 변신 아폴로(개)는 미용을 하러 갑니다. 아빠와 누나가 함께 했지요. 이렇게 가는데 다른 사람을 그렇게 쳐다봅니다. 예쁨 받으려고 멈추어 서 있네요. 자신이 어떻게 해야 예쁨을 받는지 이미 알고 있어요. 여기서 4시간 동안 있더니 새롭게 변신되어 왔어요. 이런 모습인데요. 변신이 새롭기도 하고 머리 모양이 제대로 하지 못했지만 어쩌겠어요. 머리를 누가 깎다 말았나 봐.. 이렇게 실망하는 모습 같지만 그래도 시원하게 여름을 보낼 수가 있군요. 아폴로는 털이 빠지지 않는 아주 귀한 품종이지요. 스탠다드 푸를 이라는 품종인데요. 원래 미니 푸를 원조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러니 집안에 개털이 날리는 일이 없어서 좋기는 한데요. 대신 털을 한 달 아니면 두 달에 한 번씩 잘라 줘야 해요. 돈이 많이 드는 강아지 품종입.. 2021. 6. 19.
음악을 즐기는 미국의 애완견 네네 실화 맞고요. 동물도 음악을 즐길 줄 알아요. 그러니 우리들 무시 말아 주세요.라고 그들은 인간을 향해 말하고 있었네요. 단지 우리가 몰랐을 뿐이었어요. 우리는 그래요. 우리 잣대로 동물의 생각을 판단해버리는 오류를 늘 범하고 있었네요. 동물이 좋다고 하는지 싫다고 하는지 우리는 잘 알지 못하면서 그냥 우리가 좋으면 동물도 좋아하는 줄 착각하고 살았어요. 오늘은 예전의 포스팅의 마지막을 장식을 해봅니다. 베이스 선생님 초대로 간 곳에 이렇게 동물 천국이 있을 줄 누가 알았겠어요. 그래서 오늘 만났던 동물을 소개할까 합니다. 애완견은 미국인의 동반자와 같은 동격으로 인간은 아니지만 비슷한 위치로 보고 있는 경우가 많아요. 개도 식탁에 같이 앉아서 식사를 시키는 가정도 있고요. 미용도하고 손톱 정리에서.. 2021. 3. 16.
꼼짝마. 가만히 있어. 꼼짝 마. 가만히 있어. 오늘 주제가 영 이상한데? 그렇지.. 음. 오늘은 새로운 상전을 만나러 왔다. 이 상전은 이상하게 사진기를 보니 싫어하는 눈치가 역력하다. 그래서 꼼짝 마. 가만히 있어.라고 말해주고 사진을 찍었다. 그렇게 사진을 50장을 찍었는데, 그중에서 제일 잘 나온 상전의 모습을 공개한다. 상전이 말하는 오늘의 이야기보따리로 들어가 볼까? 안녕. 어서 와.. 넌 처음이네? 강아지 상전: 야.. 넌 뭐니? 필자: 네.. 전 상전님 하고 친해지고 싶은 사람이에요. 상전 강아지: 음. 그래? 몰라. 몰라. 저리 가. 이분은 내가 아는 사람인가? 영차 한번 올라가서 확인을 해봐야지. 상전 강아지: 사진 찍지 마. 사진 찍으면 이런 얼굴만 계속 보여 줄 거다. 필자: 꼼짝 마. 가만히 있어. 흥... 2020. 9. 11.
우리집 할아버지의 어리적 모습 우리 할아버지인 찰리(스탠다드 푸들종)의 어리적 모습을 보니 감회가 새롭다. 할아버지가 탄생하고 난 생후 2주쯤 되었을때 찍었던 사진이였다. 이랬던 할아버지가 아래의 사진처럼 변해 버렸다. ㅠㅠ 2016년 현재, 할아버님의 모습이며, 우리 인간의 나이로 80을 바라 보시는 우리집의 최고 연장자로 자리매낌을 하고 있었다. 찰리 할아버지는 나이를 꺼꾸로 먹는다고 지인들은 말한다. 어느날 지인이 방문했을때, 할아버님의 행동은 여전히 점프 실력을 보이려고 온갖노력을 다하고 계셨다. 두 앞다리를 손님 가슴에 대고 서 있는 모습을 보자 했던 말이 있었다. "찰리!! 내려와! 그만..! "이라고 말을 했건만, 손님만 오면 난리가 난다. 집안 한바퀴를 경주라도 하듯이 뛰어다니고 신이 나서 정신 사납게 온 방을 휘젓고 .. 2016. 11. 10.
[이벤트]새로 입양한 강아지 이름을 지어주세요. 오늘은 새로 입양한 새 가족을 소개시킬까합니다. 우리 가정으로 입양되어 온 예쁜 강아지 모습을 보세요.새로 입양한 강아지가 큰딸의 개로 알려진 찰리와 첫 대면을 하고 있군요. 찰리와의 첫 만남을 잘 지켜 보세요. 아래의 사진처럼 개들은 이렇게 첫 만남이 이루어지고 있답니다. ㅎㅎㅎㅎ 안녕하세요. 데보라가 오랜만에 인사 올립니다. 요즘 학교생활 때문에 많이 바쁘게 지낸답니다. 오늘은 새로 입양한 우리 강아지 이름을 지어 주세요. 참고로 강아지는 암컷이랍니다. 대도록이면 영어로된 이름으로 지어 주셨으면 좋겠네요. 여러분이 적어 주신 마음에 드는 이름 하나를 작은 아들이 뽑아서 강아지의 이름으로 할 예정입니다. 사실 이번 강아지는 우리 작은아들 생일선물로 미리 선물한 거랍니다. 생각하고 계신 예쁜 강아지 이름.. 2012. 4. 9.
장교부인의 커피 모임 장교부인들은 군대 안에서 사교 모임을 가진다. 커피 모임이라고 해서 매달 한 번씩 모여서 정보도 나누고, 수다도 떠는 그런 시간이라고 보면 될 것이다. 오늘은 특별히 대령 집에서 모두 모였다. 크리스마스가 다가오고 해서 오너먼트 교환 시간을 갖자고 했다. 제일 먼저 대령 부인 집에 도착한 필자는 음식 세팅을 하는 것을 도와주고 담소를 나누는 동안 다른 분들이 하나둘씩 모여들기 시작했다. 오늘 내가 준비해 가지고간 김밥은 인기가 최고였다. 요즘은 외국인들도 김밥을 잘 먹는다. 한국 음식에 관심을 많이 두게 되고 보니 김치를 먹는다는 분들도 많이 있었다. 또 하나는 대령 부인이 개를 데리고 등장 하신 거였다. 개 이름이 루나문이라고 했다. 이름도 특이했지만, 개가 전혀 찢어 대지를 않는다. 내가 소파에 앉으.. 2010. 12.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