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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방탄소년단) '봄날 (Spring Day)'2

(방탄소년단) 미국 조카의 졸업선물로 방탄 굿즈 어제 페북으로 앨라배마 사는 조카로부터 연락이 왔다. 페북의 메신저로 연락이 왔었다.조카: 안녕하세요. 잘 지내셨죠? 혹시 작은엄마 저 졸업 선물해 주실 거면 내가 원하는 것 부탁드려도 될까요?필자: 응 안녕. 오랜만. 말해봐. 뭐 해줄까?조카: 이거 해주세요. ㅎㅎㅎ 사이즈는 엑스라 스몰입니다. 필자: 아.. 알았어.조카가 준 사이트 사진을 보니 방탄소년단의 굿즈, 후디 티셔츠였다. 그것이 그렇게 갖고 싶었나 보다. 하필 작은엄마의 최애 밴드인 방탄의 옷을 졸업 선물로 간택했다는데 오늘의 글에 대한 의미를 두고자 한다. 사실, 우리 집에서 방탄 이야기만 나오면 자다가도 벌쩍 뛰는 필자와 아라뿐이다. 이 말은 아라와 필자 둘이서 방탄을 좋아하고 나머지 식구들은 그냥 방관자로 남아 있었다. 남편은 어느 날.. 2020. 6. 11.
아라의 직장구하기 고등학교 팜댄스 파티를 하는 날 찍어줬던 추억의 사진이다. 이렇게 예뻤던 아라였다. 고등학교때 합창단에 가입해서 노래를 부르기도 했었다. 아라에게 그 동안 많은 변화가 일어났다.4년간의 미육군 군인생활을 청산하고 이제 민간인이 되었다.군대 있을 당시의 직업이 운전병이였다. 그래서 상업용 트럭 운전 기사 자격증(CDL 자격증)을 따가지고 군대를 나오게 되었다. 군대를 나오자 마자 새로 들어가게 되었던 직장이 트럭운송 회사였다. 물론 필자는 밥을 싸가지고 다니면서 말리고 싶었던 마음이 굴뚝 같아서 남편님께 아라의 생각을 바꾸게 해달라고 했다. 그랬더니 남편님은 그냥 하는대로 지켜 보자고 했다. 하나님이 나의 기도를 들어 주신 것 같았다. 매일 아라의 안전을 위해서 기도를 했는데, 어느날 뉴저지 공항에서 전화.. 2018. 12.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