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만 하자 [남자심리]
한 여자는 사랑에 빠지고 평생 함께 하는 것을 원하지만, 그 남자는 연애만 하고 싶어 한다. 왜 연애만 하고 그다음의 후편은 없는 것일까? 궁금해서 잠을 설치는 그녀를 위한 글을 쓰고자 한다. 남녀의 심리는 각기 다를 수밖에 없다. 그런 남자의 심리에 대해서 주관적 관점에서 글을 쓴다. 연애만 죽도록 하고 싶다던 그 남자의 심리 알아보자.
책임지는 것은 NO
남자가 연애만 하자고 하는 것은 일단, 모든 짐으로부터 벗어나고 싶은 생각이 있기 때문이다. 책임을 질 그런 일은 만들지 않겠다는 것과 같다. 연애만 하고 그것으로 끝내는 남자의 대부분이 책임감이 없는 부류로 보면 된다. 그녀를 진정 아내로 맞이 하고 싶었다면, 연애만 하고 끝내지는 않는다. 남자의 생각은 복잡한 것을 싫어한다.
그냥 이대로가 좋아.
변화를 싫어하는 남성이 그냥 연애만 하자는 위주의 생각을 갖고 있다. 남자들은 생활과 관계의 변화가 생기는 오류를 막기 위해서 지금의 이 상태를 꾸준히 유지하고 싶은 것이다. 연애를 하면 달콤하고 서로가 원하는 만큼 기브 앤 테이크를 할 수 있다는 점이 좋다고 생각한다.
나는 독신주의자, 오직 연애만.
남자가 독신주의자 라면 연애만 고집할 수밖에 없는 이유가 있다. 결혼을 할 생각이 없음으로 연애로 서로의 관계의 정리가 되는 것이다. 쉽고 간단한 해결책이라 생각한다. 하지만, 상대의 여성이 더 깊은 관계의 발전을 원한다면, 아무래도 이런 연애만 성립되는 관계는 오래 유지할 수가 없다. 그래서 사전에 만났을 때, 남자는 독신주의자라고 확실하게 못을 박는다.
연애하면 파트너의 관계가 유지된다.
요즘은 파트너라는 표현을 자주 접하게 된다. 연애하면 그런 대상이 될 수도 있다는 점이다. 아니, 그렇게 될 가능성이 높다고 보면 맞을 것이다. 남자는 자신이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고 깊은 관계로 발전될 우려가 없는 것이 연애만 하는 것이다.
한 가정을 책임질 능력이 되지 않을 때
남자가 연애 말고 결혼을 생각할 때는 그 여자의 인생을 책임질 각오가 되어 있을 때 할 수 있는 행동이다. 즉, 연애는 그런 것으로부터 자유롭다. 누군가를 책임을 질 능력이 되지 않을 때, 선택지는 바로 연애다. 연애만 하면 그녀를 볼 수도 있고 원하는 잠도 잘 수 있다는 점이 일거양득이라 생각한다.
결론: 연애만 하자는 그 남자의 심리는 간단하다. 그냥 책임지는 것을 회피하는 일종의 행동이 연애만 하자는 주의이다. 남자가 다 그렇다고 말하기는 힘들지만, 대충 지켜본 결론은 그러하다. 연애는 편하고 복잡하지 않아서 좋아한다는 것이 남자의 생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