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ving in America/The Two of Us
지금도 억울한 제리
Deborah
2022. 7. 29. 01:58
wipe out 원곡을 만드신 분을 만났습니다. 이분에게 억울한 사연이 있답니다. 그 당시 제리는 베트남 전쟁에 참여하였고, 전쟁이 끝난 후에 집에 돌아오는 길에 라디오에서 들려오는 음악이 있었어요. 자신이 만들었던 음악인데, 엉뚱하게 작곡자가 다른 사람 이름으로 발표되었답니다. 알고 봤더니, 삼촌이 돈을 받고 다른 회사에다 저작권을 팔아넘겼다고 해요. ㅠㅠ 이런 날벼락같은 일이 있었네요.
제리를 만났습니다. 그의 음악을 삼촌이 다른 사람에게 팔아넘겼다는 이야기를 들었네요. 평생 자신의 음악인 것을 알면서도 자신의 것이라 말을 못 하는 입장이 어떨지 알 것 같더군요. ㅠㅠ
남편과 좋은 시간을 보냈어요.
제리 할아버지 그 기분 알 것 같습니다. 힘내세요. 우리가 인정하고 있잖아요.
아래의 링크는 데보라의 음악 블로거입니다. 방문하셔서 작은 힘을 실어 주세요. 행복한 시간 되세요.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