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borah 2024. 7. 11. 09:03

 

데보라가 사는 곳은 미국입니다. 외국생활을 하다 보면, 한국분 보다 외국 사람을 더 많이 만납니다. 오늘 소개할 친구들이 있습니다. 참으로 좋은 만남입니다. 하나님이 주신 축복된 만남을 통해서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언제나 우리 삶은 하나님의 기적이 함께 하고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되는 순간이었습니다. 

같은 학교에 다녔던 중학교 2학년의 수학선생님과 같이 만났어요. 친구가 되어 우정을 나누는 순간이 되었답니다.

이렇게 멋진 산책길을 혼자만 즐기수는 없겠지요.

아름다운 나의 친구 프리다입니다. 예전에 일본에서 18년을 살아서 일본어가 유창하다던 그 친구입니다. 멋진 친구와 좋은 이야기를 나누면서 걷는 산책길은 즐거움이 넘쳤습니다.

이런 산책길 같이 걷고 싶지 않나요?

아침 일찍 6시에 만나서 같이 산책을 했던 아름다운 선생님과 함께 했습니다. 이제는 친구로 더 가깝게 지내게 되어서 기뻐요. 선생님과 걸었던 산책길은 잊지 못할 추억의 한 장면이 되었네요.

우리 교회에서 만났던 자매님입니다. 자주 만나서 산책을 하고는 합니다. 멋진 자매님과 교제를 허락하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마지막으로 우리 아름다우신 신디 할머니와 함께 합니다. 할머님댁에 찾아가서 같이 풀을 뽑아 드리고 그래야겠어요. 혼자 감당하시기에 무성하게 자라난 풀을 보니 그런 생각을 했습니다. 이렇게 멋진 친구와 함께하고 있어요. 여러분도 멋진 친구들이 많이 있겠지요?

 

 

그를 향하여 우리의 가진 바 담대한 것이 이것이니 그의 뜻대로 무엇을 구하면 들으심이라 우리가 무엇이든지 구하는 바를 들으시는 줄을 안즉 우리가 그에게 구한 그것을 얻은 줄을 또한 아느니라”“(요한 일서 14,15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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