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과 연관된 노래 모음
우리 삶에 집은 이상이자 현실의 대상이기도 하다. 집은 지치고 힘든 일상에 편히 쉬어줄 공간이며, 사랑하는 가족이 기다려 주는 곳이기도 하다. 직장을 다니시는 분들은 늘 하루가 끝날 쯔음 가야 할 곳 집을 향해서 마음을 돌린다. 그런 집이 가져다주는 우리 인생의 소중한 교훈과 아름다운 멜로디로 뮤지션은 노래했다.
집과 관련된 멜로디는 많은 곡들이 있었다. 들어보면 편안함과 그 집에 있었던 사연도 리듬으로 탄생되어 멋진 가사말로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었다. 집과 그리고 우리의 모든 삶의 시작이 되는 곳에서 감정적 대응을 해본다. 집은 하나의 꿈과 미래로 향하는 통로를 만들어주는 삶의 핵심적 구실을 하고 있었다.
이쯤 해서 집과 관련된 어떤 노래들이 있을지 들어 볼까. 느낌으로 찾게 되는 그 집, 아늑하고 편안하기만 했던 그 순간들 추억 속의 그 고향집은 어디쯤 있을지 상상해 보면서 들어 본다.
The Animals - The House Of The Rising Sun
고전적인 곡으로 세인의 사랑을 받았던 곡으로 여러 가지 의미적 해석이 되는 집이지만, 필자는 단순하게 생각해 본다. 그 집은 어린 시절 작사자의 고향이자 그곳에서 일어나는 풍경이 그림처럼 그려지는 노래이다. 우리가 그리워하는 그곳, 추억의 집으로 안내해 줄 그런 곡이 아닐까.
Miranda Lambert - The House That Built Me
삶의 밑바탕이 되어 모든 추억을 만들어 갔던 그녀만의 집, 그런 과거를 회상하면서 온몸으로 전해지는 곡의 느낌으로 다가온다. 집이란 그런 존재인 것 같다. 삶에 필요한 모든 것을 담고 있었다. 사랑, 희망, 행복들이 마치 추억의 그림자를 밟듯이 다가온다.
Cinderella - Coming Home
방황하는 삶 가운데 그래도 돌아가고 싶은 곳이 있었다면 그곳은 바로 나의 집이 아니었던가. 그런 애절한 마음과 피 끓는 청춘 시절 고향에 대한 그리움 집으로 돌아가서 쉬고 싶었던 간절함이 느껴진다.
Mötley Crüe - Home Sweet Home
언제나 나의 작고 큰 마음의 공간으로 변해 갔던 행복한 집은 여전히 있다. 그런 달콤한 캔디 같은 속삭임으로 그대들의 집은 여전히 존재하고 있었다.
Love - A House Is Not a Motel
집, 직장, 집 이렇게 다람쥐 쳇바퀴 돌듯 돌아가는 삶을 후회한 적은 없는가. 당신의 집은 모든 것을 가지고 있다. 그 공간을 어떻게 활용하느냐는 당신의 몫이 아닐까. 좀 더 흥미롭고 신나는 일이 집에서 일어나기를 기대한다.
Cher - Living In A House Divided
늘 같은 집에 살아도 마음이 안 맞는 경우도 있다. 그래서 서로의 마음이 반으로 갈라져 버린 집 회복하기 힘든 상태인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 그 집을 수리하고 싶어 하는 마음이 없다는 것이다. 그래서 사람들은 새로운 집과 그 집에 어울리는 다른 상대를 찾아 나간다. 하지만 여전히 집은 아픔으로 다가오고 마는데.
Michael Buble - Home
늘 따뜻하고 나만을 반겨주는 그 집에 대한 애틋함이 있다. 그래서 집은 우리의 모든 것을 말해주고 있는지도 모른다. 당신의 과거, 현재, 미래가 함께 하고 있었던 그 집에 대한 역사를 매일 쓰가고 있는 중이다. 그런 멋진 집으로 돌아가는 그대들의 마음은 어떤가? 바로 이런 것이 행복이 아닐까?
WANNA ONE (워너원) – ONE'S PLACE/HOME (집)
어느 곳에 있어도 내가 가야 할 집이 있다는 것. 바로 그것이 큰 위안이 되고 있다는 그 말이 위로가 된다. 힘든 일을 겪고 있을 여러분에게 위로가 되는 집이 되었으면 한다.
bts - Home
언제나 집은 당신을 환영한다. 힘든 일 기쁜 일 모든 것을 다 수용하고 이제 모든 짐을 집에 내려놓고 편안하게 쉼을 갖도록 하자. 그런 집이 당신에게 있으니까.
SHAUN (숀) – Way Back Home (집으로 가는 길)
집으로 향하는 걸음은 늘 바쁘기만 하다. 그렇게 나라는 존재를 수용하고 품어주는 세상에서 하나밖에 없는 공간으로 간다. 그래서 집은 우리의 소중한 곳으로 늘 남게 된다.
윤하 (Younha) - Home
집은 늘 우리 마음속에 있다. 슬픈 일이 있어도 그 집은 언제나 우리의 것임으로 집안의 모든 것이 추억이 되고 기억으로 남는다.
BTOB (비투비) - Way Back Home (집으로 가는 길)
집은 늘 우리와 함께 한다. 그 집으로 가는 당신의 마음은 어떤가? 즐거움이 함께 하는 집으로 가는 그 길은 기쁨이 넘치는 걸음이 되지 않을까. 그런 마음으로 한 걸음씩 다가서는 공간이 바로 우리의 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