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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ing in America/Substitute Teaching in NC22

Middle school bullying: 미국 중학생들의 왕따를 목격하다. 그 꽃이 다른 세상의 꽃들과 다르다고 해서 차별해서는 안된다. 누군가에게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꽃일테니까. You should not discriminate because the flowers are different from those of other worlds. To someone, it must be the most beautiful flower in the world. 뭐든 적당히 넘치지 않을 정도만 하면 되는 줄 알았다.뭐든 그냥 눈에 튀지 않고 평범하게 지내면 되는 줄 알았다.뭐든 남들 눈에 오래도록 기억되는 사람이 아니면 되는 줄 알았다. 뭐든 그냥 그렇게 하루를 주어진 그날 일을 마치기만 하면 되는 줄 알았다. 그런데.. 문득 이런 생각의 조각들이 하나,둘씩 머리를 스쳐 지나가고 있었.. 2019. 1. 21.
EBD students experience:특별반 고등학생 지도 경험담 모든 꽃이 피어나는 과정은 여러 환경적 어려움을 극복하고 피어난다. The process of all flowers blooming over many environmental difficulties. EBD(Emotional and behavioral disorders)is an emotional disorder characterized by excesses, deficits or disturbances of behavior. The child's difficulty is emotionally based and cannot be adequately explained by intellectual, cultural, sensory general health factors, or other additional.. 2019. 1. 12.
Teaching a special needs child:특수반 아이들을 가르치다. To me, they were more beautiful than flowers. 내겐 꽃보다 아름다운 그들의 모습이였다. 정서·행동장애등 특별한 환경에 있는 아이들을 가르치고 왔다. 막상 가르친다기 보다는 아이들이 사고나지 않도록 일상적 학교 생활을 옆에서 도와 주는 일을 담당했다. 조사에 의하면 2018년 - 2019년도 노스캐롤라이나에서 특수한 환경에 처해 있는청소년 아이들을 2,438명이 일반 고등학교에서 교육을 받게 되었다고 한다. 전혀 사전에 아무런 준비도 없이 어떨결에 들어갔던 고등학교 특별반은 말 그대로 특별했다. 담임선생의 결근으로 대체교사인 필자가 그날 수업을 담당하게 되었다. 아이들과 눈으로 교감하고 특히 특수반의 아이들은 손을 잡고 만지는것을 좋아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8명의 .. 2019. 1. 9.
Substitute Teaching: 대체교사일을 시작하다. 대체교사란? 일반 정규직 교사가 월차, 본인질병, 경조사로 인해 휴가사용 시 그에 따른 업무 공백을 최소화하고자 파견되어 업무를 대신하는 교사를 말한다. 오늘은 필자가 새로운 직장에 도전을 하게된 이야기를 나누어 볼까한다. 예전에 몸담고 있었던 직장은 그래픽디자이너 일이였지만, 막상 그래픽 디자인이라고 하지만 실질적으로 창조성이라고는 제로의 일이였으며, 그것에 대한 회의감을 느끼고 있던 중에 알게된 직업이 대체교사라는 것이였다. 사실은 대체교사직을 하면서 정식 미술교사를 해볼 심산으로 도전을 해본 직종이였다. 아이들 교육을 담당하는 선생님이라는 직업을 택하리라고는 상상도 못했었다. 미국에서 대체교사의 경험담을 이렇게 글로 작성해본다. 미국 NC대체교사 자격증 관련사이트 미국에서 대체 교사직을 감당 해낼 .. 2018. 12.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