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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ing in America/Living in North Carolina92

미국의 82사단 공수부대 움직임이 수상하다. (82nd Airborne) 82사단의 병사가 낙하산 점프를 마친 모습. 미국의 최고의 공수부대로 알려진 82 공수부대는 육군의 상징적인 의미로 그들은 전투적으로 훈련을 받아 온 군인이며 미국 국방부 소속에 있다. 노르망디 작전에 82 공수부대가 투입되었다. 세계적 명성을 가지고 있는 육군의 자존심과도 같은 부대라고 해석할 수 있다. 이들이 작전 수행에 들어가면 진압하는데 30분 안에 다 해결이 된다고 한다. 그 정도로 신속하게 일을 처리하고 확실하게 하기로 유명하단다. 82사단 페북에 폭풍이 밀려온다는 포스팅이 있은 후, 그들은 재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필자가 거주하는 곳이 공수부대가 있는 곳이라 분주한 부대 조직의 움직임을 직감할 수가 있었다. 수많은 비행기가 어느 목적지를 향해 날라 가고 있었다. 이런 것이 다 계엄령의 신호탄.. 2020. 12. 29.
크리스마스 장보기 미국의 유명한 명절이라면 추수감사절과 크리스마스를 들 수가 있다. 오늘은 크리스마스 장보기를 해본다. 미국의 식료품 가게와 한국이 어떻게 다른지 비교하면서 봐 두어도 좋을 그런 포스팅 같다. 미국인의 명절이 되어버린 크리스마스는 예수님의 탄생일이지만 상업화되어 본래의 의미가 퇴색된 지 오래다. 남편은 늘 크리스마스 식사 준비를 해온다. 필자는 그냥 들러리로 따라 가 준다. 아무래도 함께 장을 본다는 자체가 기쁨이 되고 이런 시간은 추억으로 다가올 것이다. 시장을 보게 되면 마누라는 늘 비싼 것을 고르고 남편은 아주 저렴한 가격에 그것도 비교 분석하면서 가격표를 상세히 보는 것을 놓치지 않는다. 반면, 부인은 얼른 시장을 끝내고 싶은 마음에 눈에 닥치는 대로 주어 담는다. 부인의 이런 고약한 버릇을 잘 알.. 2020. 12. 25.
실화냐. 차가 왜 이리 많지? 여기는 크리스마스 전날이지만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쇼핑을 즐기고 있다. 크리스마스 쇼핑은 바이러스도 막을 수가 없다. 다들 집에 있을 줄 알았는데 주차장을 보고 기겁할 뻔했다. 이게 맞는지. 다들 자가 격리를 해야 한다는 미국 주류 언론의 말은 떠들어 대지만 정작 필자가 거주하는 곳은 마스크도 하지 않고 다니시는 분들이 대부분이다. 평상시 하고 같다. 다른 점이 없다. 백화점을 와도 마찬가지다. 여긴 왜 줄을 서냐고? 직원이 앞에서 안내하고 있고 인원수 제한으로 입장하는 모양새다. 38명 이상 매장에 들어갈 수 있다고 한다. 이렇게 늦은 크리스마스 쇼핑을 하고 있는 미국 시민들이다. 막내딸이 올해 고등학교 1학년이 되었는데 역병 때문에 학교를 가지 못하고 있다. 결론은 홈스쿨로 전향했다. 혼자서도 공부를.. 2020. 12. 24.
US 분열(사회주의 VS 민주주의) 하나가 될 수 있나? 노래 제목 : Midnight Blue 가수 : Louise Tucker 어지러운 세상을 보란 듯이 꽃은 환하게 태양을 향해 미소를 짓고 있었다. 미국의 정국은 진흙탕 싸움으로 번져가고 있었고 권력과 탐욕의 깊은 늪의 나락에 빠져 버린 정치인들은 헤어나지 못하는 곳에서 발버둥을 치고 있었다. 심지어 법의 최고의 권위자로 알려진 로버트 대법원장도 정치적 부패의 한 단면에 선 사람으로 나타났다. 많은 사람들이 우려하던 일이 일어나고 말았다. 법의 시스템은 더 이상 작동되지 않는다. 돈으로 법관도 사고 정치인도 사며 자신들의 출세길에 유익한 자들은 그 탐욕으로 가득찬 늪지대에서 깊이 빠져 들어가고 있었다. 이제는 발을 뗄 수도 없다. 이미 발을 들여놓은 정치인은 그곳을 떠나는 순간 목숨도 각오를 해야 한다. .. 2020. 12. 24.
흑인의 블랙카드 노래 제목: Christmas Eve / Sarajevo 음악 연주: Trans-Siberian Orchestra "워드프레스, 웹호스팅 정보를 제공하는 블로그 Avada 2020.12.22 15:25 블랙 카드라고 해서 흑인들에게만 발급되는 (물리적인) 카드인가 생각했는데, 흑인 인권을 이용한 일종의 권리를 주장하는 것과 관련된 것 같네요. 인권이 무시되어도 문제지만, 인권을 너무 주장하게 되면 그에 따른 부작용도 나타나는 것 같습니다." (본문의 댓글) 흑인의 블랙카드: 인종차별의 피해자 코스플레이 카드 여러분은 블랙카드에 대해서 들어 보셨는가? 블랙카드라는 말이 생긴지는 역사적 배경이 있다. 흑인은 미국의 강제 국의 노예로 첫 발을 내딛고 동물보다 못한 삶을 살았다. 흑인 여성은 백인 지주의 밤에 .. 2020. 12. 21.
크리스마스 분위기 있는 실내 장식 성경공부반의 리드 이신 쥬디. 성경공부를 하는 곳을 오랜만에 참여했다. 원래 성경 공부반은 어르신이 하는 공부반과 일반 여성 성도들이 하는 모임으로 구분이 되어서 한다. 어르신들이 하는 공부반은 말 그대로 다 어르신만 있다. 그 어르신 대열에 필자도 함께 참여한다. 나이와 상관없이 친구가 되는 미국은 한국의 문화와 아주 다르다. 외국의 친구 문화를 학습한 필자는 이곳에서 어르신들과 함께 성경 공부반에서 친구분을 만들어갔다. 함께 교제하고 기도 하면서 믿음을 성장해 가고 있다. 믿음은 같이 함께 공부하고 나눔으로써 성장이 된다. 요즘 팬데믹이 있는데 왜 모임을 갖고 하느냐고 의문을 갖는 분도 있을 줄 안다. 믿음으로 믿고 나아가는 수밖에 없다. 이런 글에 반대의 생각을 가진 분도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2020. 12. 17.
트럼프 키워드 의미 위의 검색어는 필자가 최근에 쓴 글을 통해서 들어온 것이다. 도날드 트럼프 트럼프가 누구인지 알려 줘. 도날드 트럼프 그는 누구인가? 이런 질문에 대한 대답을 다들 알고 있는 상식에서 말을 할 것이다. 어떤 사람은 흑인 혐오자에다 강간범 또는 아주 자기 잘난 맛에 deborah.tistory.com 트럼프의 마지막 카드 계엄령 시행하나? 계엄령은 언제 할 수가 있나? 쿠데타, 내전, 반란, 전쟁, 폭동, 국가적 재난 등 초비상 사태로 있을 때 할 수가 있다. 텍사스 연방 대법원 소송 이야기 아래 링크를 클릭해서 보세요. 본문 글과 연 deborah.tistory.com 위의 링크로 하루에 갑자기 1,500명의 조회수를 달성했다. 원래 다음에 글이 메인에 오르면 방문자 수치가 오르는 법인데, 이번에는 상관.. 2020. 12. 16.
미국 법무 장관의 사퇴가 주는 의미 미국의 날자 2020년 12월 14일 미국의 법무장관 윌리엄 바는 트럼프 대통령과 면담을 갖은 후 사퇴를 결심한 내용에 관해서 트위트로 알렸다. 윌리엄 바는 이번 선거 때 헌트 바이든의 우크라이나와 중국의 연결 고리가 있었다는 스캔들을 공개적으로 미국 시민들에게 알리지 않은 것으로 인해서 바이든이 대통령 후보로 나왔고 대통령 당선 호소인을 자처하고 있다. (미국의 헌법상 내년 1월 20일 대통령 선언한 사람이 공식적 대통령이 된다. 그래서 당선인이라는 말은 어울리지 않는다.) 미국의 최대 부정선거를 자행한 민주당의 바이든 측은 헌트 바이든 사건을 언론의 방패막으로 무사히 지나가는 듯했으나, 법무부에서 헌트 바이든을 뒤늦게 조사한다는 보도를 주류 언론도 이야기를 한다. 선거전에는 한마디도 하지 않았던 주류.. 2020. 12. 16.
미국의 정보국 DNI Director of National Intelligence (DNI) : 국가 정보국장 왜 미국의 정보국장이 되시는 존 랫클리프가 주요 인물로 떠 오르는지에 대한 이야기는 바로 이번 미국의 부정선거 때문에 그의 역할이 아주 중요해졌다. 미국의 11월 3일 선거가 끝난 후, 그는 트럼프 대통령으로부터 비밀 엄무를 맡아서 아무도 모르게 부정 선거 비리의 뒤에 있는 인물들을 조사하기 시작하고 중국과 깊게 관련된 반역자를 구별해내고 조사를 철저하게 해냈다. 그는 폭스 뉴스를 통해서 11월 6일 이런 말을 했다. "이건 개인 혹은 한 집단의 문제가 아닌 전국적인 것이고 수사가 필요한 시기다. 소송과 쟁점이 해결된 뒤에 승자가 선언되어야 한다." 이런 의미 심장한 말을 하는 이유의 근거가 하나씩 보이기 시작하고 .. 2020. 12.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