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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Third of May 1808 - 고야의 그림 The Third of May 1808 - 고야의 그림 1808년 5월 3일 : 1808년 5월 3일은 프랑스와 스페인의 소위 반도 전쟁의 초기 사건인 처형 장면을 묘사하기도 한다. 나폴레옹 보나파르트는 1808년 스페인을 침공하여 왕족을 사로잡아 동생 요셉으로 대체하였다. 이런 사건의 현장을 그림으로 잘 묘사한 것이 그 유명한 고야의 알레고리 작품이다. Francisco Goya (프란시스코 고야) Born(출생) : 30 March 1746 Fuendetodos, Aragon, Spain (스페인 아라곤시에 푸엔데토도스에서 1746년 3월 30일 태생) Died(죽음): 16 April 1828 (aged 82) Bordeaux, France (프랑스 브로도에서 82세의 나이로 1826년 4월 16일.. 2020. 9. 3.
보쉬 히에로니무스 "쾌락의 정원" 보쉬 히에로니무스 "쾌락의 정원" 아티스트: Black Sabbath 노래 제목: Heaven and Hell Hieronymus Bosch - "쾌락의 정원" 처음 보쉬의 작품을 접했던 시기는 대학 재학 시절 2학기 사진 학과 시간으로 기억한다. 물론 서양화를 배우면 서양화 역사를 배우는 교육 수업도 병행되었다. 하지만 그 수업을 듣기 이전에 보쉬의 그림을 알게 된 사연이 있다. 보쉬의 그림을 보여준 나의 친구이자, 스승이자, 멘토 어가 되신 사진작가 교수님이셨다. 처음 교수님과 만남에서 서로가 친구가 될 수밖에 없었던 수많은 날을 짚어 보면서 위의 사진 하나로 종합되었다. 처음 그 친구는(교수님보다는 친구라는 명칭을 더 좋음) 소장하고 있는 미술 역사책의 그림 한 장면을 보여 주면서 말했다. "내가 .. 2020. 9. 2.
내가 아는 그 사람의 모습 제목: 비속에서 춤추다 (2015년 작품) 대학교 졸업 전시회 때, 학장님이 200불을 주고 그림을 사셨다. 아티스트: Nightwish 제목: Walking in the Aire 처음 사돈을 본 것은 2018년 늦가을이었다. 그는 마치 산적 모습을 하고 나타났다. 그 당시 다른 표현을 할 수 없을 정도로 딱 맞는 이미지가 산적 밖에 없었던 것 같다. 그런 그가 내게 말했다. 사돈: 안녕하세요. 처음인데 통성명은 해야지요. 필자: 네.. 사돈: 서린이 아빠 되는 사람입니다. 홍길동이라고 합니다. 필자: 아. 그래요. 전 한울이 엄마 되고요. 이름은 그 유명한 바이올린리스트 정경화입니다. ㅋㅋㅋ 사돈: 어.. 정경화? 그 이름은 처음 들어 보는데요. 제가 사느라 바빠서 여가 생활을 즐기지 못했습니다. 아 .. 2020. 8. 22.
무제 2 초상화 2020년 7월 11일 고통이 없는 삶은 없다. 순간 속에서 희망을 보고 판타지아의 세계로 상상 속의 날개를 펼친다. 그림 그리는 작업이 의외로 단조롭지만 붓을 들기 시작하니, 새로운 느낌으로 다가왔다. 붓이 가는 데로 느낌이 가는 데로 색은 그 감성을 따라서 움직이고 마치 춤추는 거물 속에 갇힌 환상의 세계로 다가간다. 2020. 7. 12.
오랜만에 그린 그림 오랜만에 그린 그림 초상화. 당신이 느낀 그 느낌대로 해석하기 2020년 7월 10일 무더운 날씨 그리고 한정된 공간 속에서 피어난 나의 작품 오랫동안 침묵을 깨고 다시 그림 속으로 여행을 떠난다. 붓을 다시 들기 시작했고 다음의 작품은 어떤 것이 될지 나의 상상의 세계 속으로 여행을 떠난다. 2020. 7. 11.
누굴까? 알아 맞쳐 보기 누굴까? 누굴까? 정말로 누굴까? 참고로 중국 배우이고 남자 분이다. 2020. 4. 2.
[BTS 방탄소년단]도전 방탄소년단 뷔 스케치 하기 이웃님을 블로그를 방문해서 도전하나를 받게 되었다. 스스로 도전이기도 하다. 녹슬었던 나의 스케치 실력을 발휘해보는 날이기도 하다. 어디 볼까나. 아이패드로 그림 그리기 - 한지민 이번에 그린 사람은 배우 한지민 님. 평소에도 예쁘다고 생각했었는데, 얼마전 드라마 "봄밤"을 너무 재미있게 봐서, 더 좋아졌다. (사실 정해인때문에 봄) 다음에는 정해인님을 그려볼까? ㅎㅎㅎㅎㅎ 다시봐도.. sujung-story.tistory.com 뷔를 스케치하다. 아이패드가 아닌 일반 스케치로 뷔를 그렸다. 뷔는 외목의 윤각이 뚜렷해서 그리기는 부분마다 특징을 살려서 하기 좋았다. 평가는 여러분께 맡긴다. 못 그렸어도 어쩔 수 없다. 잘 그릴 때까지 도전한다고 할 수밖에. 스케치에 필요한 도구 연필, 스케치 북, 지우개.. 2020. 3. 14.
A true beauty: 진실된 아름다움 Walking with a friend in the dark is better than walking alone in the light. Helen Keller (친구와 함께 어둠을 걸어 가는것이 밝은 곳을 혼자 걸어 가는것 보다 낫다.) 헬렌켈러 This work was a gift made to Ara a few years ago.위의 작품은 몇년전에 아라에게 준 선물로 만든 작품이었다. The concept of the work depicted the beauty of the spirit rather than the appearance.작품의 컨셉은 외모 보다는 정신의 아름다움을 가꾸는 모습을 그림으로 그렸다. True beauty is not outward but comes from the ins.. 2018. 12. 8.
A lovers:연인의 그림들 사랑에 관련된이야기로 시작해봅니다. 옛날 옛날에 너무나 사랑을 그리워하던 소녀가 있었지요. 매일밤 창 밖에 서서 별을 바라다본 소녀가 있었습니다. 그 소녀는 언제가 소년을 만날것이라 생각했지요. 이제 어렸던 소녀는 어린시절 꿈을 꾸어왔던 사랑을 찾아봅니다. 현실은 그 옛날 창 밖을 별을 보면서 소원을 빌었던 사랑이란것이 없다는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냥 평범하게 한 남자를 만났고 그리고 결혼도했습니다. 그렇지만, 그 남자와의 결혼생활은 그냥 의식에 불과할 뿐이었지요. 사랑을 해서 결혼한 남자가 아니였지만, 선택한 삶에 책임을 져야했습니다. 그렇게 세월이 또 흘러 갔습니다. 남편은 먼 나라로 비지니스 여행을 가게됩니다. 그런 남편이 다시는 돌아지 못할 곳으로 가 버렸습니다. 이제는 미망인이라는 타이틀을 하나 .. 2015. 7.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