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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imal Stories/The legend of NaBi79

Master's seat:상전님의 자리 언제부터인가 아라가 불만스러운 표정으로 말한 기억이 난다. 그녀의 불만은 나비님의 특정 의자가 있다는 것이였다.I remember when she spoke with a dissatisfied look on her face. Her complaint was that there was a particular chair for the Master Nabi. 우리집은 특별한 의자를 고양이님을 위해서 준비 해두었다.My house prepared a special chair for the cat. 물론 아폴로님은 특별한 의자가 없었다. 아폴로님이 그냥 앉고 누우면 다 그의 좌석이 된다.Of course Apollo did not have a special chair. If Apollo just sits down.. 2019. 1. 13.
Nabi and Christmas tree: 상전나비씨와 크리스마스 트리 우리집 상전님은 유독 크리스마스 트리를 사랑하셨다. 자.지금부터 얼마나 상전님이 애지중지 하는 크리스마스 트리인지를 확인 해보자! 집사 또 사진 찍는 거냐?? 사진기 치우랬지? 나비님 오늘만 봐 주삼? 니가 그렇게 애원하는 사진을 원도 없이 찍어 보거라! 하하하. 냠냠..맛이 있어야 하는데 이건 무슨 맛이여? 맛을 통 느끼질 못하겠네 그려... 나비님은 애궂은 크리스마스 트리의 장식된 나무에 붙여 있었던 프라스틱을 입으로 제거하는 작업을 하고 계셨다. 맛도 없는걸 왜 저렇게 하고 계시나 했더니. 결국 맛이 없다는걸 인정 하고 말았다. 이렇게 크리스마스 트리 앞에 앉아서 조용한 휴식을 취하고 계셨다. 아폴로 녀석이 없으니 넘 조용한걸.... 이렇게 중얼대고 있었다. 집사야. 사진을 작작 찍어대라...알것냐.. 2018. 12. 28.
Closer but not too close: 가까이 하기에는 너무 먼 당신 '지난 포스팅을 통해서 나비씨는 아폴로님을 훈련을 시켰다. 하지만 결론은 아래의 사진처럼 되어 가고 있었다. Through the last posting, Master Nabi trained Apollo. But the conclusion was going to be like the picture below. 나비상전님: 앗.. 누가 온다.. 누구여?? Master Nabi: what..Someone is coming. Who can it be? 나비상전님: 너였구나. 어랍쇼? 이것이 아직도 정신을 못차리고 ㅋㅋㅋ 내 앞에 알짱거리고 있구나. ㅡ.ㅡ;;; Master Nabi: It's you. What are you doing? You are not in your right mind sitting in.. 2018. 11. 29.
How to train your dog(강아지 길들이기) Master Nabi(상전 나비씨) VS Apollo(아폴로님) 오늘의 글 처음 시작을 두 사진을 비교 하면서 이야기를 나누어 볼까한다. Let's start by talking about two photos comparing the beginning of today's article. 여러분에게 먼저 질문을 하겠다. 여기 둘 중에서 누가 보스일까?I will ask you a question first. Who is the boss here? 그렇다. 바로 나의 상전 나비님이시다.Yes, it is my Master Nabi. 여기에 고양이님이 어떻게 개님을 훈련시켰는지에 대해서 말하겠다.Here is a report on how the cat trained the dog. Master Nabi: Wh.. 2018. 11. 6.
상전 나비씨의 슬픈사연 나비씨와는 친하게 지냈던 찰리 할아버지가 떠난 자리를 멍하니 쳐다 보고 있었다. 상전님도 아신걸까? 이제는 찰리할아버지가 무지개 다리를 건너 가버리셨다. 그 마음을 집사가 어찌 헤아릴수가 있었을까?우리 상전 나비씨는 찰리할아버지의 침대가 있던 그 자리에서 마치 동료애를 느끼기라도 하듯이 누워서 주무시고 계셨다. 찰리 할아버지가 영원히 우리 곁을 떠났다는 사실을 나비씨는 알고 있었다. 필자가 찰리 할아버지와 작별하고 난 후, 울고 있을때, 상전 나비씨는 내 곁에서 얌전히 앉아서 위로를 해주고 계셨다. 내 마음을 알아차리고 무릎위에 앉아서 쓰담어 달라는 표정으로 빤히 쳐다 보고 계셨다. 그런 상전 나비씨를 쓰담고 또 쓰담으면서 눈물이 빗줄기처럼 내리는것을 막을 수가 없었다. 나비씨의 고운털이 나의 눈물로 번.. 2018. 11. 5.
우리집 상전의 구루밍하는 자세 Grooming is how cats take care of their own fury coat.If you want to know more about cat's grooming click here for information구루밍이라함은 고양이가 자신의 털을 핥는 행위를 말한다. 즉 털관리를 하는것을 말하고 있다. 이런 털 관리 즉, 구루밍을 하는 이유에 대해서 알고 싶다면여기를 클릭 하시오.Come here.. said Nabi to me. I went there. She was laying down on my bed as though it was her own, and she had started grooming. 이리 오느라.. 하고 나비씨는 집사를 불렀다. 가서 보니 이렇게 떡 하니 집사의 침대.. 2018. 7. 17.
리즈시절 우리집 상전님 나비씨는 우리집의 상전으로 모신지가 벌써 6년이라는 세월이 흘러갔다.말 뜻그대로 상전이자 우리집의 실지 권력자로 군립하고 계셨다.그런 상전님의 어린시절이 보고싶다는 이웃님들의 요청에 못이겨서 이렇게 예쁘고 앙증맞고사랑스럽기만 하셨던 나비씨의 리즈시절 사진을 공개한다. 나비씨와의 인연은 필자가 다니던 대학교 캠퍼스에서였다.나비씨는 그당시 엄마를 잃어 버린 고아였고 그런 그녀를 착한 인간이 ㅋㅋㅋ캠퍼스 사무실로 데리고 왔던것이 화근이되었다 ㅋㅋㅋ 처음 그녀를 본 순간, 아..정말 예쁘다..우리 고양이님 하셨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가득했다.인지상정인지 고양이를 잠시 위탁하고 계셨던 분이 도저히 자신의 집의 개와 동거가 불가하다는 사실을 깨닫고 입양을 할 분을 찾고 있었다. 사무실 문을 열고 들어서는 순간..... 2018. 5.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