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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 Letter3705

말하는 고양이 비가 올 것 같은 하늘에서 눈물이 하나 둘 씩 내리고 있었다. 체온은 어느덧 봄을 알리는 날씨로 몸에 온기가 퍼져 온다. 봄이 되니 우리 렉시도 회복이 빨리 되었으면 좋으련만. 렉시는 여전히 한 쪽 다리를 끌고 다니면서 마치 왼쪽 다리에선 탭 슈즈를 신은듯한 소리를 낸다. 걸을때 마다 탁탁!! 울리는 소리가 마치 탭으로 스탭을 밟고 있는 느낌이랄까. 오늘은 랙시가 내게 물었다. 나는 그가 무슨말을 하는지 알 수가 없었다. 그래서 뭍고 또 물었지. 하하하 결국에는 행동으로 보여 주었다. 사랑을 받고 싶었던 렉시의 목소리 한 번 들어 보실래요? 우리 귀여운 랙시를 동영상으로 담았습니다. 2008. 4. 1.
만우절날 생일은 아무도 믿지 않아.. 그늘이 있는 사람들을 위하여 내 등에 짐이 없었다면 나는 사랑을 몰랐을 것입니다. 내 등에 있는 짐의 무게로 남의 고통을 느꼈고 이를 통해 사랑과 용서도 알았습니다. 내 등에 짐이 없었다면 나는 아직도 미숙하게 살고 있을 것입니다. 내 등에 있는 짐이 내 삶의 무게가 되어 그것을 감당하게 하였습니다. 내 등에 짐이 없었다면 나는 겸손함과 소박함에 대한 기쁨을 몰랐을 것입니다. 내 등의 짐 때문에 나는 늘 나를 낮추고 소박하게 살아왔습니다. 내 등의 짐은 바로 세상이 나에게 준 가장 값진 선물 입니다. 내 등의 짐, 참 좋은 말입니다. 우리들은 등에 놓인 짐에대해 늘 불평만 합니다. 그 짐이 자신을 단련시키고 강하게 만들며 더 꿈꾸게 하는 보물임을 미처 깨닫지 못했습니다. 역경은 꼭 우리가 극복할 수 있을.. 2008. 4. 1.
언제나 언제나 나를 바라 봐 주는 그 사람이 있다는 것은 행복한 사람입니다. 오늘도 당신의 행복을 그 사람을 위해 웃어 줄 수 있는 따스함으로 한 번 느껴 보세요. 3월의 마지막날.. 2008. 3. 31.
영어를 처음 배우는 분들이 해야 할 것들 영어는 정말 어렵습니다. 결코 쉬운 것이 아님을 여러분들도 아실겁니다. 비록 외국에 사는 저도 영어가 참 어렵다는 생각을 할 때가 많이 있습니다. 영어에 대한 울렁증 증세가 있으신분들께 권해 드리고 싶은 영어를 재미 있게 할 수 있는 방법을 몇 가지 소개 할 까 합니다. 많은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1. 인터넷의 메신져를 최대한으로 이용하라. 인터넷 메신져 기능을 보면 음성 채팅 기능이 있습니다. 요즘은 세계인들이 다 같이 할 수 있는 채팅 개방 사이트들이 많이 있습니다. 심지어는 데이트 사이트까지 유행할 정도로 많이 있습니다. 스카이프, 엠에스앤 메신져,야후 메신져등등 많이 들 수 있습니다. 2. 자존심을 버려야 영어를 제대로 배울 수 있습니다. 정말 쪽 팔려 영어 못하겠어요. 하시는 분들 많이 계십.. 2008. 3. 31.
요즘 이렇게 하면서 지내요. 완벽한 X 기억나세요? 사진하고 비교 해 보니 이건 형편이 없군요. ㅜㅜ 사진을 많이 찍어 보시는게 좋다는 주위 분들의 의견을 따라 사진을 많이 찍을려고 합니다. 괜찮은 사진은 별로 없어요. -_- 아직 초보니 이해 해 주시고 예쁜 마음으로 봐 주세요. 블로그의 밀린 rss구독을 살펴 봤습니다. 그중에 로카인 라디오님께서 올려 주신 글이 눈에 들어 왔습니다. 국내에서 정말 괜찮은 100블로그를 선정을 하셨습니다. 나름대로 아주 구성도 있고 분류별로 잘 정리를 해 놓으셨습니다. 분류별로 묶어본 멋진 블로그 100(로카인님 부족한 저의 블로그도 100인 안에 선정을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멋진 블로그는 자신의 색깔을 가장 잘 담아 내는 블로그라 말 하고 싶습니다. 생활 블로그하면 쪼아스타일.. 2008. 3. 30.
아빠 따라하기 아이들에게는 소중한 추억이 될 수 있는 것들을 많이 만들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새로 올 우리 아이 헵시바 방을 새롭게 꾸미고 있는 중입니다. 지금 남편은 위층에서 커튼을 재봉질을 해서 만들고 있습니다. 커튼단을 만들어 가는 솜씨가 저 보다는 낫습니다. 헵시바가 빨리 와야 할텐데 아직도 연락이 없습니다. 마지막 출국 동의서만 기다릴 뿐입니다. 입양 단체에서 연락이 오면 남편이 아프리카로 가서 우리 예쁜딸 헵시바를 데리고 올 예정이랍니다. 설레임으로 헵시바의 방을 꾸미고 있습니다. 어떻게 헵시바의 방이 멋지게 완성 되는지 보여 드릴께요. 여러분들 행복하고 아름다운 추억들 많이 만드세요. 지나고 나면 나중에 남는 것은 정말 추억 밖에 없더군요. 2008. 3. 30.
풍경사진 덧글: 모두들 감기 조심하세요. 저는 감기때문에 몇 일 고생하고 있네요. 2008. 3. 29.
사진을 잘 찍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플래시를 사용하니 거울에 반사된 부분이 흰색으로 나오네요. 거울에서 찍을 때는 플래시를 사용하면 안 되나요? 사진을 제대로 찍는 요령 좀 가르쳐 주세요. 전 플래시를 많이 사용하는 편인데요. 플래시를 사용하면 이렇게 흰색으로 번져가 있습니다. 사진에 대해서 아시는 분들께 여쭙습니다. 조언 좀 부탁할게요. 어두운 공간에서 사진을 찍을 때는 어떤 방법으로 사진을 찍어야 잘 나올 수 있나요? 디지털 카메라로 사진 잘 찍기 디지털 카메라로 사진을 잘찍기 위해서는 먼저 디지털 카메라의 조작법이나 디지털 카메라의 특성에 대해서 잘 이해해야 합니다. 물론 실수로 사진을 잘못 찍었다고 해서 문제가 될 것은 없겠지만 찬스를 놓친다는 의미에서 본다면 아까우니까...당연히 사진을 찍는 요령 정도는 평소에 습득을 해 두는게 .. 2008. 3. 28.
엑스칼리버(excalibur) 엑스칼리버 어린 라이언이 칼 보다 작은 모습이 귀엽네요. 지금 이베이 팔려고 내 놓았는데 살려는 사람이 아직 없네요. $1000로 거래액을 적어 놨는데 너무 높게 적어 놔서 그런가요? selling price $1000 예전에 올렸던 포스팅 글 기억하나요? 아서왕의 명검 엑스칼리버 엑스칼리버(영어: Excalibur)는 6세기 영국에서 활약했다는 영웅 아서 왕의 전설에 등장하는 성검(聖劍)이다. 전설에 의하면, 엑스칼리버는 아서가 왕이 되었을 때 호수의 요정으로부터 받았다고 한다. 오래 전에 캔터베리 대성당의 바위에서 뽑은 검이 전투 도중에 부러지자 아서 왕은 마법사 멀린에게 새 검을 구해달라고 요청한다. 멀린이 아서 왕을 어느 호숫가로 데려가자 호수에서 하얀 비단 천으로 감긴 요정의 팔 하나가 수면 위.. 2008. 3.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