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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132

신세계를 체험하다. D - 108 안녕하세요. 오늘 날자로 108일이 된 노엘입니다. 할머니가 오늘은 제가 이야기하라고 하시네요. 왜냐고요. 물론 저의 관련된 글이니 그런 것 같습니다. 할머님은 어제 열일 하셨어요. 삼촌 육군 모병 소도 다녀오시고요. 저를 만나러 직접 방문까지 해주셨어요. 할머니가 그래요. 저를 안 보면 눈에 가시가 돋는다는 그런 헛소리를 하셨는데요. 정말 그런지 눈을 쳐다보니 아니었어요 하하하 거짓말쟁이 할머니.. 자 할머니가 오셨으니 노엘이 집을 구석 소개할게요. 전에 소개하다 말았지요. 아빠가 빨래 감을 잔뜩 늘어놓고 있어 민망해서 사진을 못 찍었던 것을 회복이라도 하시듯 할머님은 저의 허락도 없이 이방 저 방을 다니시면서 사진을 열심히 찍어 대고 있었고요. 그러는 순간 엄마는 할머니와 삼촌 드시라고 라면 요리를 .. 2021. 1. 13.
며느리가 끓여 준 라면 보글보글 라면을 끓인다. 라면을 오랜만에 먹어 본다. 며느리가 끓여준 라면이라 맛이 더 좋았다. 가끔씩은 먹어도 되는 것이지만 다이어트에는 좋은 음식이 아니다. 그래서 절대 권장하지 않는다. 오늘의 포스팅은 그냥 라면 맛을 보고 좋았던 느낌을 담아 본다. 사실 며느리 집은 가끔 방문 하지만 이렇게 아들과는 오랜만에 들려 본다. 하루를 마다 하지 않고 손자를 보고 싶어서 방문한다. 오늘도 외출을 잠시 했는데, 막내아들 가온과 방문한다. 오랜만에 형수 집을 방문했던 아들이 배가 고픈 것 같았다. 이야기를 하니, 며느리가 라면을 끓여주었다. 그래서 아들과 잘 먹었던 라면 이야기를 나누어 볼까 한다. 미국에 살지만 요즘은 한국의 라면을 쉽게 구입할 수가 있다. 한국 마트가 있어 웬만한 한국의 식재료는 쉽게 구하.. 2021. 1.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