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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032

Hobby Lobby 방문하다. 미국의 Hobby Lobby는 취미 생활하시는 분이 자주 찾게 되는 곳이다. 이곳에 가면 없는 것이 없을 정도로 직접 만들기 좋아하는 분은 꼭 찾게 되는 곳이다. 필자고 그림을 그리고 하니 필요한 재료가 있을 때는 이곳을 방문해서 물감 재료를 구입하기도 한다. 오늘 남편은 크리스마스 선물로 자수를 하는 것을 선물 받았다. 자수를 놓아야 하는데 틀이 필요했다. 그런데 가만히 생각하니, 어떻게 하여 머리가 좋은 남자들은 이런 자수나 뜨개질이나 바느질 같은 것을 잘하나.. 하하하 곰곰이 생각하게 만든다. 남편의 재봉질 솜씨도 보통이 아니다. 인형 하나 정도 만드는 실력이 된다고 하니 필자로서는 헉하는 소리가 나올 수밖에 없다. 솔직히 우리 집은 내가 나가서 돈을 벌고 남편이 집에서 살림을 하면 참 잘하실 것 .. 2021. 1. 3.
추억의 사진 이건 누구? 큰 시아주버님 아주 핸섬하시다. 지금은 저 체중이 두배를 자랑하고 계시고 흰머리가 났지만 그 외모는 감출 수가 없다. 여전히 멋지고 잘 생기셨다. 필자한테 유일하게 쌍욕(?)을 하신 분이기도 하다. 하하하 이제는 웃어넘긴다. 뭐 그때는 그것이 심한 욕인 줄 알았다. 대학교를 들어 가보니 학생들이 늘 쓰는 일상 단어일 뿐이었다. 하하하 여기서 퀴즈.. 필자의 남편은 누굴까요? 삼 형제 중에 있다. 우리 아라. 여전히 빛이 나는구나. 우리 안방 주인이 바뀌었다. 동물이 침공한 우리 안방 침대. 하하하 어서!! 물러 가거라.. 아무리 소리쳐도 못 들은 척한다. 이건 누구? 아.. 우리 집 상전이다. 행복한 날 가득하시길. 2021. 1.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