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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114

주유소에서 만난 외국인 미국의 주유소는 이렇게 편의점과 같이 운영을 한다. 오늘 황당한 일을 경험했다. 잠시 주유소 편의점 안에 들어갔었는데, 거기에 어떤 외국 분이 신생아 1주일 된 아기인 것 같았다. 아기한테 하는 이야기와 시어머니 이야기를 듣고 경악했다. 아기 엄마: 우리 아기는 외계인처럼 생기지 않았나요? 가만히 아가를 쳐다보니 외계인보다는 갓 태어난 지 1주일밖에 안된 아가였다. 필자: 어머나. 아기 참 예뻐요. 아기 엄마: 아니에요. 아기가 외계인 닮았어요. 이상해요. 아기를 쳐다보면서 말해준다. 필자: 아가야. 넌 참 예쁘단다. ^^ 아기 엄마: 외계인 같은데 아닌가요? 필자: 아기한테 예쁜 말 많이 해줘야 해요. 예쁜데요. 필자의 말을 무시하고 가게 주인하고 이야기를 한다. 아기 엄마: 저는요 아기를 시엄마한테 .. 2020. 9. 11.
모닝 스타 보이니? 남편: 모닝 스타가 보이나? 아내: 난 안 보이는데? 남편: 자세히 봐 그럼 보인다구.. 다시 하늘을 쳐다 본다. 아내: 모닝 스타가 어디 있나? 남편: 아니 그쪽 말고 다른 쪽이야. 아내: 저기 있는 하하하 점이 모닝 스타야? 남편: 응 모닝 스타. 모닝스타에 관련된 두 가지 설이 있다. 하나는 성경책에서 예수님을 호칭하는 말로 모닝스타를 썼다고 한다. 또 하나는 루시퍼 즉 사탄의 이름이 라틴어로 모닝스타라고 한다. 우리가 몰랐던 모닝 스타의 비밀이 여기 있었다. 모닝스타가 다 좋은 의미는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넌 나의 모닝스타 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는데.. 잘 생각해보고 말을 해야 할 것 같다. 2020. 9. 11.
엄마 미용실 갔다 온 사진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20. 9. 11.
꼼짝마. 가만히 있어. 꼼짝 마. 가만히 있어. 오늘 주제가 영 이상한데? 그렇지.. 음. 오늘은 새로운 상전을 만나러 왔다. 이 상전은 이상하게 사진기를 보니 싫어하는 눈치가 역력하다. 그래서 꼼짝 마. 가만히 있어.라고 말해주고 사진을 찍었다. 그렇게 사진을 50장을 찍었는데, 그중에서 제일 잘 나온 상전의 모습을 공개한다. 상전이 말하는 오늘의 이야기보따리로 들어가 볼까? 안녕. 어서 와.. 넌 처음이네? 강아지 상전: 야.. 넌 뭐니? 필자: 네.. 전 상전님 하고 친해지고 싶은 사람이에요. 상전 강아지: 음. 그래? 몰라. 몰라. 저리 가. 이분은 내가 아는 사람인가? 영차 한번 올라가서 확인을 해봐야지. 상전 강아지: 사진 찍지 마. 사진 찍으면 이런 얼굴만 계속 보여 줄 거다. 필자: 꼼짝 마. 가만히 있어. 흥... 2020. 9.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