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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063

과수원 방문기 -02 노엘 오늘은 엄마와 아빠가 과수원 방문을 했단다. 하늘은 너무나 맑고 너를 환영하는 듯했어. 마치 꽃들은 아름답게 피고 나비는 꽃 주변을 맴돌고 사람들을 환영하는 모습이었단다. 그런 날 엄마와 아빠가 사과를 따는 모습을 할머니가 렌즈로 담아 봤어. 우리 같이 감상해 볼래? 아.. 너도 엄마의 뱃속에서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인지 알고 있을지도 모르겠다. 그날 웅성거림 엄마의 즐거운 목소리들 들리니? 엄마가 행복했던 그 순간을 담아 본다. 그리고 주변에 함께 참석 해준 엑스트라들도 있었어. 삼촌, 고모 1, 고모 2, 그리고 고모 2 친구와 함께 했던 시간이었다. 앗.. 그만 이야기하라고? 알았어.. 그래.. 너 사진이 보고 싶구나. 자 간다. 삼촌이다. 삼촌이 아빠한테 뭐라고 하는데.. 아마도 농담을 하고 .. 2020. 9. 6.
사과를 따러 왔지.( 엄마 사진)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20. 9. 6.
과수원 방문 01 과수원을 방문했다. 사진의 양이 엄청나게 많아서 두 파트로 작성해 본다. 과수원 방문기는 오랜만에 올려 보는 것으로 예전 일리노이 주 살 시기에는 가을철만 되면 늘 방문하던 곳이었다. 하지만 노스 캐롤라이나로 거주지를 바꾸고 난 후로는 이렇게 이런 과수원 방문을 하기 힘들었다. 요즘 많이 힘들어하는 시기에 방문한 과수원은 많은 사람들이 있었어 서로 사회 거리두기 규칙을 잘 준수하는 모습이 보였다. 다들 마스크를 착용하고 다니고 있었다. 아들 준비됐나? 이제 우리 출발해요. 도착한 곳은 사람들이 엄청 분비고 있었다. 주차된 차량을 보기만 해도 대충 느낌을 알 수 있을 것이다. 잠시, 화장실로 간다. 이렇게 과수원의 사과를 볼 수가 있다. 나린과 베프의 사진이다. 주변 경치는 대충 이러했다. 꽃들도 반겨주고.. 2020. 9.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