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2020/09/034

나의 사랑하는 아이들과 쇼핑 데이트 나의 사랑하는 아이들과 쇼핑 데이트 아.. 여기가 어디냐고.. 여기는 월마트다. 월마트로 식료품을 사러 갔다. 아이들은 냉장고에 먹을 것이 없다면서 엄마를 조르기 시작한다. 그래서 대충 옷을 입고 따라나섰다. 그곳은 사람들이 여전히 붐비고 있었다. 물론 이제 미국도 마스크 상용화가 되어 미착용 시 가게에서는 보이컷을 당할 수도 있다. 그래서 남편은 시장을 못 본다. 하하하 마스크를 하지 않으셨기에. 이제 식료품 시장도 아내가 봐야 할 판이 되었다. 아이들은 엄마와 장을 보는 것을 좋아한다. 그 이유는 엄마는 아이들이 원하는 음식은 불량 음식 아니면 대부분 다 사주기 때문이다. 반면 아빠는 이것저것 돈도 따져 보고 비싸다고 생각하면 안 된다고 거절도 하시고 하니, 아이들은 아빠의 스마트 쇼핑 기술에 손을 .. 2020. 9. 3.
The Third of May 1808 - 고야의 그림 The Third of May 1808 - 고야의 그림 1808년 5월 3일 : 1808년 5월 3일은 프랑스와 스페인의 소위 반도 전쟁의 초기 사건인 처형 장면을 묘사하기도 한다. 나폴레옹 보나파르트는 1808년 스페인을 침공하여 왕족을 사로잡아 동생 요셉으로 대체하였다. 이런 사건의 현장을 그림으로 잘 묘사한 것이 그 유명한 고야의 알레고리 작품이다. Francisco Goya (프란시스코 고야) Born(출생) : 30 March 1746 Fuendetodos, Aragon, Spain (스페인 아라곤시에 푸엔데토도스에서 1746년 3월 30일 태생) Died(죽음): 16 April 1828 (aged 82) Bordeaux, France (프랑스 브로도에서 82세의 나이로 1826년 4월 16일.. 2020. 9. 3.
Lionel Messi 축구와 축자로 제대로 이해 못했던 필자의 삶에 축구가 재미있게 보인다. 블로거를 시작하고 작년부터 서로 알게 된 관계로 성립되신 젊은 청년의 축구 사랑으로 가득한 사이트를 방문했다. 처음은 그랬다. 뭐 축구 광신도 정도로 좋아하면 저 정도 아닐까로 말이다. 그런데 이 청년이 작성하는 내용을 한참 읽어 보니, 그 안에 축구에 대한 철학이 담겨 있고 상세한 분석과 더불어 앞으로 어떤 경기가 펼쳐질지도 관측하는 멋진 글이 나를 반겼다. 처음은 그랬다. 그냥 축구에 관한 이야기를 해주고 있는 블로거니, 가서 답방으로 형식적인 말만 해주고 와야겠다고 말이다. 뭐 여러분도 아시겠지만, 형식적 댓글의 시작은 다 이렇게 시작한다." 아.. 잘 봤어요." 아니면 "좋은 하루 보내세요." 즉 이런 문구가 오면 별로 글에 .. 2020. 9. 3.
남자가 편안하게 생각하라고 말하는 의미 남자가 편안하게 생각하라고 말하는 의미 남자가 불편하다. 도저히 편해질 수가 없는 자리에서 이성의 만남에서 상대가 그런 말을 던진다. 그럼 우리는 잠깐 뇌의 신호를 보내고, 이거 무슨 말이지? 어떻게 해석해야 하지?라고 생각하게 된다. 자, 혹시나 그런 생각을 잠시 1초라도 한 분이라면 그런 분을 위한 글을 쓴다. 물론 연애를 해보지 않고 이런 글을 쓴다는 자체는 무모하다는 것을 전제하에 필자는 처녀 시절의 경험담을 삼아서 그 시절 남자의 심리를 분석해 본 결론으로는 세 가지의 답을 정할 수가 있었다. 1. 정말 아무런 뜻 없고 그녀가 편안하게 날 바라봐줬으면 좋겠어. 즉, 첫 만남이든 아니면 여러 만남을 갖던지 간에 그녀가 나를 피하는 것 같고 솔직하게 다가오지 못하는 것을 보니 안타까워서 던지는 말... 2020. 9.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