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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115

(방탄소년단) 지민과 뷔 우정 후속편 예전 필자가 작성했던 글이 아미들 사이에 좋은 느낌으로 다가갔던 것 같다. 그래서 연이어 2탄을 공개한다. 뷔와 지민 도대체 어떤 사이길래? 그들은 말하자면 방탄소년단이라는 그룹이 만들어 지기 전까지는 서로 모르는 사이었다. 그들이 숙소 생활을 하면서 고등학교도 같이 다녔다고 한다. 같은 동갑이었고 그래서 더 마음을 열 수가 있었다고 한다. 왜 그렇게 둘이는 각별한가? 그럴 수밖에 없는 이유는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서로에 대해서 너무나 잘 안다고 하면 맞을 것이다. 지민은 참 자상하다. 모든 멤버의 마음을 위로하는 마치 위로자의 느낌을 많이 받는데, 김 태형이 힘이 들 때, 옆에서 용기를 주고, 함께 했던 사람이 지민이었다. 그래서 각별한 베스트 프랜드의 마음이 있다. 이런 베스트 프랜드는 평생 가게 된.. 2020. 6. 11.
(운동일지 - 96일) 사모님 호칭이 듣기 좋았던 날 다이어트 4일 오늘도 운동을 했다. 왜 우리가 운동하는 날만 잡아서 비가 오는 거냐고? 그랬다. 비를 다 맞아 가면서 힘차게 달리는데 속도가 나지 않는다. 점점 빗줄기가 강해져 간다. 그런 나의 모습을 보시던 남편님, "You got this. Keep going" 나도 그러고 싶지만 비 때문에 속도 조절이 안되는데 어쩌라고. 오늘도 남편과 아폴로의 지도하에서 무사히 비를 맞으면서 운동을 마친다. 이거 내가 다 먹은 것 아님. 음식 아침: 커피 블랙, 바나나 1개, 토스트 1개 점심: 미역국 1/2 컵, 멜론 1/2컵, 상추 3조각 저녁: 과일 스무디 (150 킬로 칼로리) 위의 음식 사진 반 그릇 먹었음 초콜릿 한 조각 (70 킬로) 누군가 피곤한 당신의 얼굴을 확인한 후 시원한 음료수라도 그냥 건네준.. 2020. 6. 11.
[쉬운 생활영어] 뭐하는 거야 영어로 오늘 배워 볼 생활 영어는 정말 따라 하기 쉬우니 영어 힘들다고 아예 블로그 창을 닫지 말기를. 남편님의 독백 형식으로 이어 가야 할까 보다. 함께 찬조 출연을 하신 조연되시는 분이 인간이 아니라 동물인지라. 하하하 말을 할 줄 모른다는 점을 감안하셔야 할 것이다. 그래서 독백 형식으로 말하는 그 말.. 하하하 인간이 오묘한 동물의 언어를 이해할 수가 있으랴. 그래서 늘 이런 말을 한다. 뭐 하는 거야? 응 뭐해? 하하하 모르니 물어보지만, 대답 없는 메아리로 돌아온 너. 남편님 : What are you doing? What are you doing? No. No. Don't. No. (뭐 하는 거야? 뭐해? 안돼 안돼. 하지 마.. 안돼.) 하하하 너무 단순한가. 하하하 이런 생활영어라면 배우고 싶은.. 2020. 6. 11.
[일드 프라이드]남자의 자존심을 건 사랑이야기 기무라 타쿠야의 야심작인 프라이드(일본어: プライド, Pride)는 2004년 1월 12일부터 같은 해 3월 22일까지 후지 TV에서 방송된 드라마이다. 총 11회로 방송시간은 월요일 21:00~21:54(첫회는 22:09, 마지막회는 22:24까지) 평균 시청률은 24.9%, 최고 시청률은 28.8%(마지막회)로 좋은 성적을 보여 주고 있다. ◀ 위키 인용글 남자 주인공으로 사토나카 하루(里中ハル) - 기무라 타쿠야(木村拓哉) 30세. 아이스하키 실업팀 '블루 스콜피언스(ブル-スコ-ピオンズ)'의 주장이자 에이스.로 실력과 인격 등 모든 면에서 팀원들의 신뢰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존재이다.하키를 위해서 선수로 뛰는 동안에는 진정한 사랑은 하지 않기로 결심한다. 그런데..무라세 아키를 만나고 사랑을 게임으.. 2020. 6. 11.
(방탄소년단) 미국 조카의 졸업선물로 방탄 굿즈 어제 페북으로 앨라배마 사는 조카로부터 연락이 왔다. 페북의 메신저로 연락이 왔었다.조카: 안녕하세요. 잘 지내셨죠? 혹시 작은엄마 저 졸업 선물해 주실 거면 내가 원하는 것 부탁드려도 될까요?필자: 응 안녕. 오랜만. 말해봐. 뭐 해줄까?조카: 이거 해주세요. ㅎㅎㅎ 사이즈는 엑스라 스몰입니다. 필자: 아.. 알았어.조카가 준 사이트 사진을 보니 방탄소년단의 굿즈, 후디 티셔츠였다. 그것이 그렇게 갖고 싶었나 보다. 하필 작은엄마의 최애 밴드인 방탄의 옷을 졸업 선물로 간택했다는데 오늘의 글에 대한 의미를 두고자 한다. 사실, 우리 집에서 방탄 이야기만 나오면 자다가도 벌쩍 뛰는 필자와 아라뿐이다. 이 말은 아라와 필자 둘이서 방탄을 좋아하고 나머지 식구들은 그냥 방관자로 남아 있었다. 남편은 어느 날.. 2020. 6.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