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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073

미스터트롯 노 지훈은 감성의 날개를 펼치다. 지난 임 영웅 씨 포스팅에 이어서 오늘은 노 지훈 씨 관련 글을 작성한다. 미스터 트롯의 꽃미남으로 여심을 사로잡고 있었던 그의 퍼포먼스에 나도 모르게 빠져 들어간다. 필자의 삶 속에서 트롯을 들을 날이 오지 않을 거라 생각했던 내 마음을 한 순간 무너트린 그들의 위력이 돋보인 미스터 트롯이라는 쇼 프로의 위대함을 깨닫는다. 노 지훈 씨 관련된 이야기를 조사한 바로는 중 2 때 부모님을 여의고 누나들의 보살핌으로 이렇게 멋진 청년으로 성장했다. 하늘나라 계신 부모님이 그의 노래를 듣고 있다면 자랑스럽게 여길 것 같다. 감성이 풍부하고 쇼맨쉽이 뛰어난 그만의 독특한 음악적 아이텐드 티를 가지고 있다. 스타라는 자리는 그저 오는 것이 아니라 기회가 왔을 때 그것을 제대로 활용하는 사람이 연예계에서도 성공하고.. 2020. 6. 7.
내 사랑은 현역 군인으로 남편의 군복 입은 사진 중에서 남편의 군복 입은 사진 중에서 제일 마음에 들어서 다시 올려 본다. 혹시나 이웃님 중에서 필자의 남편님이 누군지 모르시는 분이 계시다면 오늘이 기회다. 날마다 오는 기회가 아니니 잘 보시길. 위의 사진에 가장 잘 생긴 사람이 바로 필자의 남편이다. ㅎㅎㅎ 내 눈에는 정말 제일 잘생겼는데, 다른 이웃님은 어떻게 보실지 모르지만. 아. 그렇다. 오늘은 남편의 현역 군대 생활을 나눌까 한다. 남편은 육군 소속의 리저브 군종이다. 혹시 군종이 무엇인가 묻는다면? 군대에서 군인들의 영혼을 보살피는 즉, 종교적 힘을 실어주는 직책이다. 민간인으로 보면 목사 정도로 해석하면 맞을 것이다. 군대의 목사라고 하는데, 일반 목회하고는 차별이 있다. 오로지 군인 가족과 군에 종사하는 군인을 위.. 2020. 6. 7.
새로운 잠자리 등급 이리 오느라.. 네 하고 집사는 냥이님의 부르심을 따른다. 우리 집 상전인 나비 씨가 새로운 잠자리를 찾았다고 보여 준다. 이게 뭐예요? 아하.. 이거 우리 상전님 밥이 담긴 음식 포대군요. 그래 맞았어. 이 종이포대를 버리먼 디진다. 이렇게 상전님의 밥이 담겨 있던 포대는 밥 냄새가 물씬 나는지라. 좋아하신다. 봐라. 얼마나 좋냐. 직접 주무시는 시범을 보여준다. 상전님의 무릉도원은 바로 음식 포대 위에서 자는 것이었다. 오후의 햇살이 자꾸 눈이 감기게 했던 날이었다. 이렇게 자고 있는 모습을 사진으로 남겨 본다. 그것도 잠시 카메라의 셔트 소리에 잠을 깨고 만다. 자꾸 그런 눈으로 보지 마요. 저 죽어요..^^ 이건 어때? 사랑의 레이저 눈빛. 특급 사랑의 눈 맞춤이 시작된다. 빛보다 눈이 부신 상전.. 2020. 6.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