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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112

고양이는 간식 먹기 힘들어 창가에서 별이 내린다. 아름다운 아씨의 등장이 있었다. 그리고 아씨는 우리를 향해서 아름다운 외모를 보여주고 있었다. 아씨가 오늘은 간식을 먹는다고 좋아서 거실로 나왔다. 하지만 간식 먹기는 쉽지 않을 모양이다. 내게 간식은 맛있어. 여기도 있네. 맛있다. 넌 먹지 마. 내 거야. 좀 줘. 같이 먹자. 싫어 나 혼자 먹을 거다. 이건 뭐냐. (간식이 든 장난감을 한참을 쳐다보고 있었다.) 어떻게 하라고? 고민을 하시는 아씨 뭐.. 뭐라고? 간식의 냄새가 나 어디 어라.. 움직여 여기 좀 보세요 됐냐? 이렇게도 하라고? 내 옆모습도 넌 이리 와라. 내가 접수 하마 왜 눕고 난리여 어라. 또 섰다. 이거 뭐 간식 먹기 힘들어요. 집중한다. 나는야 끈기의 고양이 또 시도한다. 아.. 나왔다. 나의 간식. 너 .. 2020. 4. 11.
Banes & Noble 방문하다. Where: Banes & Noble When: 4. 4. 2020 미국의 책을 전문적으로 판매하는 곳으로 유명한 Banes & Noble을 다녀왔다. 요즘 집콕만 하다가 오랜만에 외출을 아라와 했다. 아라는 이날 오랜만에 외출을 해서 그런지 신이 났다. 가게 문을 열고 들어서는데, 예전의 Banes & Noble의 분위기가 아니었다. 입장 시 10명 이상은 안된다는 문구가 적혀 있고 사람의 수를 제안해서 입장을 시키겠다는 내용이 있었다. 사실 말이 10명으로 제한을 두긴 했지만, 가게 안을 살펴보니 열명은 넘는 수치 었다. 물론 다들 마스크를 하지 않았다. 마스크를 하면 감염자인 줄 착각을 하시고 나를 오히려 피하는 눈치 었다. 아직도 미국에서는 코로나 바이러스 피해가 많이 일어나고 있다. 이 사태가 .. 2020. 4.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