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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48

딸기농장 다녀온 이야기 오늘은 가온이 여자 친구와 함께 근처에 있는 딸기 농장을 다녀왔다고 한다. 그곳에는 사람들이 많이 나와서 딸기 따기 체험을 했다고 한다. 마트가 아닌 다른 곳에서 만난 딸기의 싱싱한 모습을 보니 자연이 주는 큰 혜택을 누리고 있는 모습이다. 딸기도 계절이 되어 이렇게 열매의 결실을 알렸다. 싱그러운 딸기를 따러 가는 사람의 옷차림이 어쩐지 요란스럽다고 생각했는데, 알고 보니 딸기는 핑계이고 데이트를 한 것 같은 눈치 었다. 한참 좋을 시절에 데이트를 마음껏 하면 좋은데, 이렇게 제한된 공간에서 다녀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그래도 여전히 아름다운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 그들이 가져온 딸기를 보자, 사진을 찍었고 또 행복한 모습을 추억의 사진으로 남겨 본다. 싱그러운 딸기다. 사진을 찍으면서 .. 2020. 4. 30.
내가 사는 곳 여기는 어딜까. 필자가 사는 노스 캐롤라이나이다. 아주 건물이 멋지게 있지만, 사실 이 장면도 작년도에 찍었던 사진을 공개한다. 외국의 경치는 대충 이러하다. 다들 사는 곳에는 특정 건물이 있고 이런 사람들 사이에는 늘 하늘 아래 펼쳐진다. 주변 경치를 감상하면서 느낀다. 지난 년도에 찍었던 사진인데도 올해는 이런 분위기가 날지가 의문이다. 이제는 거리에도 많은 사람들을 볼 수가 없다. 다만, 아주 필요한 상황이 아니면 외출을 금지하게 되어 있어 여러 가지로 불편하다. 외국에서 생활의 불편함을 느낀 적은 이번이 처음인 것 같다. 사실 이런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려고 많은 사람들이 노력한다. 살기 위해서 적응해야 한다가 맞는 논리가 아닌가 생각된다. 옛 추억의 길을 생각하면서 걷는다 사진 속의 모든 것은 정.. 2020. 4. 29.
기억소환 여기가 어디더라? 기억을 소환한다. 작년이었던가. 그때 우리 가족 모두가 여행을 떠난 기억이 난다. 그때 들렸던 켄터키의 피츠버그에 있는 창조 박물관을 방문했다. 그곳의 정원에 피어났던 꽃들을 보면서 마음의 자연치유를 가져보는 시간을 가진다. 시간이 흘러도 그곳의 경치는 여전할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우리가 방문한 때에는 이렇게 많은 식물이 인간을 위해서 예쁨을 보여주고 있었다. 가족과 함께 했던 행복한 순간을 사진으로 남겨 보았는데, 사진 속의 가족 구성원의 모습은 행복해 보였다. 우리 가족이 여행을 함께 한다 것은 힘들어질지도 모른다. 막내아들이 이제는 만으로 20살이 되었고 나린 이도 고등학교를 들어갈 시기가 되었다. 이렇게 시간은 빠르게 흘러간다. 가족들과 함께했던 즐거운 장면들을 담아 보았다. 입장표를 받고 있다.. 2020. 4. 28.
음악적 영감을 나타낸 장소 세상의 모든 곳은 음악적 영감의 대상이 된다. 음악을 들을 때면 이런 노래는 어떤 이유로 만들어지고 어떻게 탄생되었을까라는 의문이 생기기도 한다. 그래서 조사를 해본 결론으로 음악인들의 영감을 주는 대상과 그 장소에 대해서 나누어 볼까 한다. 우리가 생각하는 상상을 초월하는 음악인들의 창작 활동 범위는 아주 넓었다. 그들은 일반인들의 생활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살고 있었지만, 늘 음악이 삶으로 연결되어 멋진 작사와 작곡이 탄생되었다. 우리들이 즐겨 듣는 노래의 창작이 된 곳을 둘러보면 아주 다양한 장소를 나타내고 그들의 음악적 열정이 돋보이는 곳은 제한되지 않고 무한대의 상상의 날개가 펼쳐진다. 이렇게 음악에 대한 열정이 가득 담긴 창작의 활동을 높여 주었던 장소들이 어떤 것이 있을까 알아보도록 한다. P.. 2020. 4. 27.
함께 피는 꽃 함께 피는 꽃은 유난을 떨지 않아도 아름답다. 그저 모양새가 다 같아 보여도 제각기의 아름다운 모습을 자랑하고 있다. 함께 피는 꽃은 상부상조하며 계절의 변화에 함께 적응한다. 함께 피는 꽃은 외롭지 않으며 세상의 기쁨을 주기 위한 같은 목적을 위해서 피어난다. 세상에 많은 꽃들이 있지만 함께 피는 꽃은 여러 사람들의 손길이 닿지 않아도 서로 돕고 함께 피어난다. 강한 생명력은 함께 함으로써 더 예쁘게 빛이 난다. 함께 피는 꽃의 아름다움은 서로 마주하는 태양을 향해서 같은 빛을 받으면서 같은 기후 조건에 서로를 이해하고 돕는다. 함께 피는 꽃은 조건 없이 피어난다. 다양한 모습으로 세상의 모든 기쁨을 안은채 그렇게 피어난다. 함께 피는 꽃은 다양한 색을 유지하며 하나의 색깔로 서로를 위해서 존재한다 또.. 2020. 4. 26.
하늘과 구름 오후의 하늘을 보니 아주 멋진 뭉게구름들이 펼쳐져 있었다. 이렇게 넓은 하늘 캔버스를 구름이 잔뜩 채워주고 있었고 마치 꽉 찬듯한 느낌이 아주 보기 좋은 날이었다. 하루의 일과 중에서 이렇게 뒷마당에 나와서 일광욕을 즐기는 것도 요즘 하는 일중에 하나다. 외출 금지령이 떨어지고 한 동안 집안에만 있어야 하니 몸과 마음이 아주 황폐해져 가는 느낌이다. 이렇게 잠시나마 하늘을 쳐다볼 수 있다는 것도 큰 기쁨이었다. 큰 하늘에 마치 구름들이 우리들 마음을 알아주기라도 하는 듯이 그렇게 자유롭게 이동하고 있었다. 멋진 구름의 모습을 혼자 보기 아까워서 이렇게 추억의 사진으로 기록해본다. 사진이 남겨주는 의미는 그 시간의 의미가 담겨 있기 때문이기도 하다. 하늘은 평화 었다. 고요하고 아주 편안한 느낌 저렇게 자.. 2020. 4. 25.
애완견의 작은 행복 발견! 오늘의 주제는 아폴로의 신나는 놀이를 이야기해볼까 한다. 아폴로는 필자의 집에서 키우는 상전으로서 동고동락을 함께 해 온 애완견이다. 얼마나 활동적인지 가만히 집안에 있지를 못한다. 그런 성격을 잘 이해하는 아라와 남자 친구가 함께 놀아 주고 있다. 아폴로의 놀이 중에는 던져주고 빼고 하는 것이 아주 신이 나서 따라 한다. 이런 놀이의 반복이 지치지 않은 체력을 보여주고 있는 아폴로다. 잔디에서 노는 모습을 보니 마치 아폴로의 세상인 것처럼 다가왔다. 아폴로는 하루를 즐길 줄 안다. 단순하게 생각하고 이해하는 동물적 능력이 어떨 때는 부럽기도 하다. 이런 아폴로의 뛰어노는 신나는 장면이 내 마음까지 신이 날 줄이야. 이렇게 보면서 지난날을 회상해 본다. 아래의 사진은 작년에 찍었던 사진임을 밝힌다. 아폴.. 2020. 4. 24.
아들이 연주하는 기타 리프 요즘은 아이들이 학교를 가지 않아서 집에서 온라인 교육을 받고 있다. 작은 아들 가온은 올해 수업은 없다고 한다. 원래 역사를 배우기로 되어 있는데, 특수한 상황 때문에 선생님도 그냥 수업을 포기하신 듯하다. 그런 아들의 무료함을 달래주는 것은 음악이었다. 음악을 즐겨하고 특히 일렉 기타를 연주하면서 열정을 태우기도 한다. 음악이라는 좋은 유흥거리가 아들에게는 있었다. 흥겹게 리듬에 맞추어서 혼자서 만들어내는 음에 취해가는 아들의 모습을 종종 보게 된다. 때로는 좋아하는 음악을 연습해서 들려주기도 한다. 아들의 자랑스러운 연주하는 모습을 카메라에 담아 봤다. 이렇게 좋아하는 모습을 보니, 세상에서 가장 좋아하는 일을 할 때 사람은 행복하다는 사실을 발견한다. 열심히 일렉 기타를 잡고 연습을 하는 모습이다.. 2020. 4. 23.
문학적 영감을 받은 노래 노래는 여러 가사말을 영향력을 주는 것이 사생활에서부터 문학적인 근접을 통해서 아주 다양한 시도를 해왔다. 그런 멋진 시적인 의미를 가지고 있었던 가사말과 함께 전달되는 문학적 이야기를 콘셉트 형식으로 뮤지션이 음악을 내놓았다. 그래서 흥미를 유발하고 음악에 대한 질을 한 층 더 높여 주었다. 많은 세월이 지나도록 사랑을 받는 많은 곡들과 곡을 만드는 데 사용되는 여러 가지 창작적인 도구들을 이렇게 문학이라는 요소를 감미를 시켜 두니 한층 빛이 나고 노래는 더 많은 사람들의 호흥도를 이끌어 주는데 한몫을 해내고 있었다. 우리의 세상은 늘 빠르게 움직이고 있지만 그런 세상을 향해서 노래는 하나의 쉼표를 안겨다 준다. 쉬고 싶은 마음이 들 때 언제든지 들어도 좋을 당신과 함께하는 오늘의 곡은 문학적 근접을 .. 2020. 4. 22.